항목 ID | GC05702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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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눈물,한강수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작품/민요와 무가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집필자 | 박순호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채록된 현지 민요.
[채록/수집 상황]
「홍갑사 댕기」는 1989년 6월 박순호에 의해 채록되었고 2000년에 간행된 『군산 시사』에 가사만 기록되어 있다. 채록 당시 구연할 듯 말 듯 망설이는 제보자에게 상황을 설명하자 제보자는 바로 시작했다.
[내용]
질라당 팔라당 홍갑사 댕기/고운 때도 안 묻어서 사주가 왔네
사주는 받어서 옆이다 놓고/눈물은 흘러서 한강수가 되는구나
얼씨구나 좋네 절씨구 좋네/아니 놀지는 못허겄네
[현황]
민요 「홍갑사 댕기」는 현재 2000년에 간행된 『군산 시사』에 가사가 기록되어 있으며 현지에서조차 불리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