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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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群山海望堀 |
분야 | 지리/인문 지리,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255[해망동 1000-32]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송석기 |
조성|건립 시기/일시 | 1926년 - 군산 해망굴 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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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05년 6월 18일 - 군산 해망굴 국가등록문화재 제184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군산 해망굴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
현 소재지 | 군산 해망굴 - 군산시 해망동 1000-32 |
성격 | 터널 |
크기(높이,길이,둘레) | 길이 131m|높이 4.5m |
문화재 지정 번호 | 국가등록문화재 |
[정의]
전라북도 군산 원 도심과 해망동을 연결하기 위해 중앙로 서쪽 끝에서 장계산을 통과하는 근대기 터널.
[개설]
군산 해망굴은 군산 도심과 해망동을 연결하기 위해 1926년 건립한 터널로서 근대 도시 군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토목 구조물이다.
[건립 경위]
군산 해망굴은 군산항의 제3차 축항 공사가 시작되던 1926년 당시 가장 번화가였던 현재의 중앙로를 서쪽으로 연장하여 군산 도심과 해망동을 연결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위치]
군산 해망굴은 군산 원 도심을 동서로 연결하는 중앙로의 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군산 해망굴은 볼트 형태로 축조하여 출입구 쪽은 석축으로 마감하였고, 내부는 콘크리트로 마감하였다. 높이 4.5m이고 길이는 131m이다.
[현황]
군산 해망굴은 자동차의 통행을 막아 보행자의 통행만 가능하며, 2005년 6월 18일 국가등록문화재 제18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군산 해망굴은 근대기에 조성된 대표적인 토목 구조물로서 최초 건립 당시의 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어 근대 도시 군산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6·25 전쟁 중 인민군 지휘소가 자리하면서 연합군 공군기들의 공격으로 생긴 총탄의 흔적이 남아있어 현대사의 중요한 역사적 무대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어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