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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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Sawleaf zelkova |
이칭/별칭 | 정자나무,스무나무,당산나무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식물(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행화 |
[정의]
광주광역시 서구와 북구의 구목인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개설]
장수와 포근함이 광주광역시 서구민의 기상과 같다고 인식되어 서구의 구목로 지정되었으며, 마을어귀에 식재되어 당산나무로 불리던 것이 북구민의 향토애를 상징한다고 인식되어 북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형태]
느티나무는 낙엽이 지는 넓은 잎의 키큰나무이다.
[생태]
느티나무는 바람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생장 속도가 빠르지만 대기 오염에는 약하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느티나무는 주요 조경수종으로 광주광역시의 시내에 가로수로 식재되어 있으며, 생태공원, 향교,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도 식재되어 있다. 예전에는 마을어귀에 당산나무로 식재된 느티나무가 많았으나, 개발과 함께 당산나무로 기능하는 느티나무는 많이 사라졌다. 현재 남아 있는 당산나무인 느티나무로는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된 학동느티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