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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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保護樹 |
영어공식명칭 | Protected Tree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행화 |
[정의]
광주광역시에서 보존 및 증식의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개설]
보호수(保護樹)는 100년 이상 된 노목(老木)·거목(巨木)·희귀목(稀貴木)을 지칭하며, 그중 보존 가치가 있는 명목(名木)·보목(寶木)·당산목(堂山木)·정자목(亭子木)·호안목(護岸木)·기형목(畸型木)·풍치목(風致木) 등이 해당한다.
광주광역시는 수령이 100년 이상 된 수목을 산림보호법 제13조에 따라 '보호수'로 지정 관리하고, 보호수의 지정 기준에는 미달되나 수령 80년 이상 된 수목으로 점차적으로 보호수로 지정할 가치가 있는 수목을 '노거수'로 지정한다. 광주광역시에는 11종 75주의 보호수가 있다. 광산구에 24주, 북구와 서구에 각각 15주, 남구에 11주, 동구 10주가 있다. 수종은 학동느티나무, 수완동왕버들, 칠석동은행나무, 도금동 이팝나무, 양과동 굴참나무, 임곡동 회화나무, 구동 측백나무, 쌍촌동 테다소나무, 팽나무, 소나무, 떡갈나무 등 11종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