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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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思庵集木版刻 |
영어공식명칭 | Woodblock of Saamjip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 48-25[용봉동 1004-4]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조한백 |
제작 시기/일시 | 1648년 - 사암집목판각 초간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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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시기/일시 | 1857년 - 사암집목판각 중간 제작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0년 11월 15일 - 사암집목판각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7호 지정 |
현 소장처 | 광주역사민속박물관 -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 48-25[용봉동 1004-4] |
원소재지 | 송호영당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46번길 46[소촌동 364-1] |
성격 | 목판 |
재질 | 목제 |
크기(높이,길이,너비) | 35㎝[길이]|22㎝[너비]|4㎝[두께] |
관리자 | 광주역사민속박물관 |
문화재 지정 번호 |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7호 |
[정의]
광주광역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사암 박순의 문집인 『사암집(思庵集)』을 발행하기 위한 만든 목판.
[개설]
사암집목판각(思庵集木版刻)은 1648년(인조 26) 사암(思庵) 박순(朴淳)[1523~1589]의 후손들이 박순의 문집인 『사암집(思庵集)』을 발행하기 위해 만든 목판이다. 1857년(철종 8) 중간하였고, 총 180장, 7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눌재집목판각(訥齋集木版刻)과 함께 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송호영당에 있다가 현재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990년 11월 15일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형태]
사암집목판각의 크기는 길이 35㎝, 너비 22㎝, 두께 4㎝ 내외이다.
[특징]
사암집목판각은 총 7권으로 권 1~3에는 시(詩) 583수, 권 4에는 계(啓) 2편, 서(書) 2편, 잡저(雜著) 4편, 비명(碑銘) 7편이 있다. 권 5~7은 부록으로 행장(行狀)·시장(諡狀)·신도비명(神道碑銘)·축문(祝文)·소(疏)·제문(祭文)·찬(贊)·묘문(廟文)·서후(書後)·발(跋)·시(詩)·만사(輓詞)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사암집목판각은 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지역을 기반으로 한 유학자의 행적을 파악할 수 있으며, 조선 후기의 목판 제조술과 인쇄술의 변천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