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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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忠男 |
영어공식명칭 | Kim Chungnam |
이칭/별칭 | 언후(彦厚),칠촌(漆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이바른 |
[정의]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가계]
김충남(金忠男)[1513~?]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언후(彦厚), 호는 칠촌(漆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순손(金順孫), 할아버지는 김기(金祈)이다. 아버지는 김석(金碩), 어머니는 윤확(尹確)의 딸 파평윤씨(坡平尹氏)이다. 부인은 호군(護軍) 박운손(朴雲孫)의 딸 순천박씨(順天朴氏)이며, 아들은 김형(金逈)이다.
[활동 사항]
김충남은 1513년(중종 8) 전라도 광주에서 출생하였다. 1540년 생원시에 입격하였다. 김충남은 문정공(文正公) 김인후(金麟厚)를 좇아 문학(文學)으로 당대의 기대를 짊어지고 광주향교를 중수하여 넓히고 유교를 진흥하였다. 1563년에 세워진 흥학비(興學碑)에 박광옥(朴光玉)이 쓴 음기(陰記)[비석의 뒷면에 새긴 글]에 이러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묘소]
김충남의 묘소는 나주시 남평읍(南平邑) 저포면(猪浦面) 지석강(砥石江) 봉산(蓬山)[서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