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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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五一八文學賞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제도/상훈 |
지역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52[쌍촌동 126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하진 |
제정 시기/일시 | 2005년 - 5.18어린이문학상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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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시기/일시 | 2006년 5월 10일~9월 30일 - 5.18문학작품 공모전 |
시행 시기/일시 | 2007년 9월 3일~9월 21일 - 5.18문학작품 공모전 |
시행 시기/일시 | 2008년 9월 1일~9월 19일 - 5.18문학작품 공모전 |
시행 시기/일시 | 2016년 3월 2일~4월 7일 - 5.18문학상 신인상 공모 |
시행 시기/일시 | 2021년 2월 15일~3월 26일 - 제17회 5.18문학상 공모 |
주관 단체 | 5.18기념재단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52[쌍촌동 1268] |
주관 단체 | 한국작가회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로 128[성산동 275-3] |
[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기념재단과 한국작가회의, 계간 『문학들』에서 공동 주관하여 제정한 문학상.
[제정 경위 및 목적]
5.18문학상은 문학성이 뛰어난 작품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오월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오월 문학 창작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변천]
2005년 5.18기념재단 주최로 5.18어린이문학상을 공모하였다. 5.18어린이문학상 공모를 시작으로, 2006년에는 시와 소설, 2007년에는 시·소설·동화·희곡 등으로 분야를 확대하여 시상하고 있다. 2016년부터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본상을 시상하고, 미등단 작가를 대상으로 시·소설·아동문학 부문으로 나누어 신인상을 시상한다.
[시상 부문]
5.18문학상은 본상과 신인상으로 구분하여 시상한다. 본상은 심사일 기준 2년 이내 발간된 시·소설·아동문학·평론 등 기성 작가의 저서를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 원을 수여한다. 신인상은 미등단 작가의 미발표 순수 창작 원고를 대상으로 하며 시·소설·아동문학 부문으로 나뉜다. 시와 동화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을, 소설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
5.18문학상의 역대 수상자와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2005년에는 '5.18어린이문학상'을 공모하여 동화 19편이 접수되었으며, 우수작으로 한정기의 「용장리 아이들」, 서지선의 「도둑」이 선정되었다. 2006년에는 시 부문 심은섭의 「동면하지 않는 도마뱀」, 소설 부문 심영의 「그 희미한 시간 너머로」가 선정되었으며, 동화 부문의 수상작은 없었다. 2007년에는 시 부문 송태영의 「바보 전태일」, 소설 부문 김가현의 「쇼를 하라」, 동화 부문 이혜영의 「되찾은 삼촌」, 희곡 부문 정범종의 「오방색 양말」, 이민재의 「오래된 만남」이 선정되었다. 2008년에는 시 부문 하기정의 「지구가 둥근 이유」, 소설 부문 안재근의 「야만적인, 너무나도 야만적인」, 동화 부문[가작] 장지혜의 「아빠의 선물」, 임윤희의 「할머니의 분홍원피스」가 선정되었다. 2009년에는 시 부문 명서영의 「시계」, 소설 부문 신은자의 「달빛」, 동화 부문 문귀숙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선정되었다. 2010년에는 시 부문 최일걸의 「반 지하식물의 겨울눈」, 소설 부문 성민의 「알터 에고(Alter Ego)」, 동화[가작] 송마리의 「뒷문방구 아저씨」가 선정되었다. 2011년에는 시 부문 김성태의 「아름다운 테러리스트 외」, 소설 부문 임수랑의 「끝나지 않는, 녹슨」, 동화 부문 황규섭의 「열두 살 삼촌」이 선정되었다. 2012년에는 시 부문 이병일의 「오월」, 소설 부문 박상혁의 「최면치료사」, 동화 부문 이민의 「까만콩」이 선정되었다. 2013년에는 시 부문 김태인의 「서소문 밖」, 소설 부문 박탐유의 「제비집」, 동화 부문 장광균의 「그림자가 된 상철이」이 선정되었다. 2014년에는 시 부문 김완수의 「반디의 시위」, 소설 부문 이희영의 「당신의 거울」, 동화 부문 문은아의 「이름도둑」이 선정되었다. 2015년에는 시 부문 김성일의 「검은 물 밑에서」, 소설 부문 김경숙의 「아무도 없는 곳에서」, 동화 부문 김령의 「유별난 목공집」이 선정되었다. 2016년에는 본상에 4.16세월호참사작가기록단의 「금요일엔 돌아오렴」이, 신인상에 시 부문 고은희의 「무 싹을 바라보는 견해들」, 소설 부문 신수담의 「기억의 유통기한」, 동화 부문 박효명의 「김순영 꽃」이 선정되었다. 2017년에는 신인상 수상작만 있었는데, 시 부문 이온정의 「흑백」, 소설 부문 최지영의 「그리고 신발을 위한 냉장고」, 동화 부문 정미영의 「레벨업」, 박수진의 「유통기한 친구」이 선정되었다. 2018년에는 본상에 이종형의 「꽃보다 먼저 다녀간 이름들」이, 신인상에 시 부문 조성국의 「춤」, 소설 부문 박철수의 「덫」, 동화 부문 한완식의 「소문」이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본상에 황정은의 「디디의 우산」이, 신인상에 소설 부문 최정원의 「마스쿤」, 동화 부문 박서현의 「종이주먹밥」이 선정되었다. 2020년에는 본상에 공선옥의 「은주의 영화」가, 신인상에 시 부문 유국환의 「고요한 세계-김경철을 기리며」, 소설 부문 장임혜경의 「제주, 푸른 밤바다」, 최영선의 「시크릿 박스」, 동화 부문 정소윤의 「오월에 내리는 눈」이 선정되었다. 2021년에는 본상에 안상학의 「남아 있는 날들은 모두가 내일」, 이시백의 「용은 없다」가, 신인상에 시 부문 송용탁의 「야생화-고 전옥주를 외치며」, 소설 부문 김희호의 「수족관엔 미늘이 없다」, 동화 부문 정민영의 「완벽한 탐정」, 조연희의 「한별이가 살던 집」이 선정되었다.
[현황]
5.18문학상은 매년 2~3월에 신인상 공모를 접수하고, 4월에 심사한다. 본상 및 신인상 수상작은 5월 초에 5.18기념재단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로 연락한다. 시상은 5월 중순에 하며, 6월에 수상작 작품집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수상작은 계간지 『문학들』 여름호에 수록하며, 아동문학 부문은 계간지 『어린이와 문학』에 추가로 수록된다.
본상은 심사일 기준 2년 이내 발간된 기성 작가의 저서 중 시·소설·아동문학·평론 등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신인상은 시 5편 이상 10편 이내, 소설 200자 원고지 기준 70매 내외로 응모할 수 있다. 아동문학은 동화와 동시 중 한 부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동화는 200자 원고지 기준 30매 내외, 동시는 5편 이상 10편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의의와 평가]
5.18문학상은 10년 이상 진행된 지역 문학상 중 하나로 오월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기성 작가와 미등단 작가 모두에게 오월 문학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