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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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州-(兒童)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57[남동 11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소영 |
설립 시기/일시 | 2005년 6월 - 광주해바라기센터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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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9년 - 광주해바라기센터에서 광주전남해바라기아동센터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10년 - 광주전남해바라기아동센터에서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15년 -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에서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광주해바라기센터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57[남동 112-1] |
현 소재지 |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57[남동 112-1] |
성격 | 복지 기관 |
전화 | 062-232-1375 |
홈페이지 |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http://www.forchild.or.kr) |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성폭력 피해자 지원 기관.
[설립 목적]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는 성폭력을 당한 아동과 청소년, 지적장애인의 사회 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3년 「성폭력특별법」이 제정되었음에도 아동 성폭력이 해마다 증가하자 정부는 2003년 5월 5일 ‘어린이 안전 원년’을 선포하였다. 이에 2004년 서울특별시에서 해바라기센터가 개소하였고 2005년에는 영남권과 호남권에서 해바라기센터가 개소하였다. 광주해바라기센터는 이런 흐름에서 2005년 6월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문을 열었다. 2009년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충청북도, 경상남도, 인천광역시, 강원도, 부산광역시에서 해바라기아동센터가 개소하며 광주전남해바라기아동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0년 전남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가 개소하면서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가 2015년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로 명칭을 바꾸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에서는 19세 미만 아동 및 청소년과 지적장애인 성폭력 피해자에게 의료 및 법률 지원, 심리 치료, 상담 및 사례 관리 등을 하고 있다. 심리 치료의 경우 놀이나 미술, 상담 치료 등을 제공하며, 법률 지원은 단순히 수사나 법적 절차에 대한 안내와 연계만이 아니라 수사기관에 동행하는 등 물리적·정서적 지원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가족의 돌봄을 기대하기 어려운 13세 미만 피해 아동에게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나날히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2020년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에 접수된 피해 사례는 147건이며 그중 성폭력 피해 사례가 139건이었다. 서비스 지원 사례의 경우 의료 지원 1,141건, 심리 지원 1,739건. 상담 및 사례 관리 1,790건, 법률 지원 548건, 동행 서비스 280건 등 총 5,498건을 실시하였다.
[현황]
2022년 1월 기준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는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위탁 운영하며, 조직은 안영근 센터장[전남대학교 병원장] 이하 소장과 부소장 아래 의료지원팀과 심리지원팀, 행정지원팀, 상담법률지원팀의 4팀 체제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여 가는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하여 꾸준히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