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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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源寺放光舍利塔 |
영어공식명칭 | Banggwang Sarira Pagoda at Youngwon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산 159-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동연 |
현 소재지 | 영원사 방광사리탑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산1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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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부도 |
크기(높이) | 150㎝[높이]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영원사 경내에 있는 부도.
[건립 경위]
승려 청매(靑梅) 인오(印悟)[1543~1623]의 생몰시기를 고려할 때 영원사 방광사리탑은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위치]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의 영원사 동쪽 구릉 경내에 있다.
[현황]
영원사 방광사리탑이 확인되는 영원사(靈源寺)는 신라 진덕여왕 때 영원(靈源)이 창건하였다. 영원사에 보존되어 있는 『조실안록(祖室案錄)』에 따르면 서산대사의 법상인 부용 영관을 비롯해 서산, 청매, 사명, 징안 및 화엄보살로 불리던 설파 상언과 석전 박한영의 법사인 포광 등 이 절에 주석했던 조실(祖室) 109명 기록되어 있다. 1948년 여수·순천사건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71년 중창되어 오늘에 이른다. 영원사 경내에는 청매의 방광사리탑과 구곡 각운대사의 필단사리 삼층석탑이 확인되며, 사찰의 동쪽 약 1㎞ 전방 진입로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45호인 함양 영원사 승탑군 5기가 있다.
영원사 방광사리탑은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발간된 『문화재도록』을 참고할 때 조선 후기 서산대사(西山大師)의 제자로 승병장이 된 청매 인오(靑梅 印悟)의 부도라 한다. 인오의 사리가 방광(放光)하였으므로 스님들이 방광사리탑이라 불렀다. 그러나 부도 내에 명문이 남아 있지 않아 그 진위를 확인할 수 없다. 영원사 방광사리탑의 높이는 150㎝이며, 기단부는 130×2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