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979 |
---|---|
한자 | 靈源寺 |
영어공식명칭 | Yeongwon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미천삼정로 544-659[삼정리 95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배상현 |
건립 시기/일시 | 864년 - 영원사 창건 |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6년 7월 20일 - 함양 영원사 승탑군,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45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6년 9월 29일 - 함양 영원사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물 일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98호로 지정 |
현 소재지 | 영원사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마천삼정로 544-659[삼정리 953] |
성격 | 사찰 |
창건자 | 영원조사 |
전화 | 055-963-2977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영원사(靈源寺)는 신라 경문왕대(861~874) 고승 영원조사(靈源祖師)가 창건한 것으로 전하여진다. 영원사는 내지리(內智異)에서 최고 사세(寺勢)를 자랑하던 절로, 9채가 넘는 선당(禪堂)에 100칸이 넘는 방이 있었다고 전하여진다. 사중(寺中)에서 전하는 『조실안록(祖室案錄)』에 따르면 부용(芙蓉) 영관(靈觀)[1485~1572], 청허(淸虛) 휴정(休靜)[1520~1604], 사명(四溟) 유정(惟政)[1544~1610], 청매(靑梅) 인오(印悟)[1548~1623], 설파(雪坡) 상언(尙彦)[1707~1791], 초월(初月) 동조(東照)[1878~1944] 등 당대를 풍미한 고승이 109명이나 영원사에서 수행하였다고 한다.
여순사건과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현재 당우(堂宇)[정당(正堂)과 옥우(屋宇)라는 뜻으로, 규모가 큰 집과 작은 집을 아울러 이르는 말]의 일부가 복원되었다.
[활동 사항]
매월 음력 초하루, 지장재일, 산신불공 등을 행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영원사의 신도 수는 약 150명이다. 현재의 당우로는 1984년에 복원된 두류선림(頭流禪林)[정면 5칸, 측면 3칸, 목조와가]과 요사 및 부속 건물 등이 있다.
[관련 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45호의 함양 영원사 승탑군(咸陽靈源寺僧塔群)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98호의 함양 영원사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물 일괄(咸陽營源寺木造菩薩坐像 및 服藏物一括)이 문화재로 지정, 보호받고 있다. 시도유형문화재 제445-4호 영암당 승탑, 시도유형문화재 제445-2호 설파당 승탑, 시도유형문화재 제445-3호 중봉당 승탑 등이 있으며 부도군의 승탑에는 각각 영암당탑(靈巖堂塔)·설파당탑(雪坡堂塔)·중봉당탑(中峯堂塔)이라고 주인공의 당호가 음각되어 있다. 이 외에도 청계당탑(淸溪堂塔), 벽허당탑(碧虛堂塔) 등이 있다. 목조보살좌상은 적당한 신체 비례에, 세련된 표현의 조형감이 돋보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