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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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莘岩里林下陶窯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85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유영춘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신암리 임하 도요지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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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신암리 임하 도요지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85 |
성격 | 가마터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에 자리한 조선 시대의 백자 생산 가마터.
[개설]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에서 확인된 도요지이다. 지표에서 조선 시대의 백자 조각과 각종 요도구가 확인되었는데 본격적인 발굴 조사는 진행되지 않은 상태로, 향후 다각적인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진안 지역의 도자 문화 연구에 훌륭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변천]
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형성과 이후 변화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위치]
신암리 임하 도요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85에 있다. 신암리의 임신 마을 회관에서 동쪽으로 약 190m가량 떨어진 경작지에 자리하는 곳으로 산촌 관광 센터와 신암 교회 사이의 구릉 지대에 해당한다. 도요지가 위치한 곳은 구릉의 하단부로 동쪽은 높고 서쪽은 낮은 지형을 이루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해당 유적의 명확한 성격은 파악할 수 없다.
[현황]
주변에 도로를 개설하는 과정, 그리고 현재 경작지로 개간하는 과정에서 유구가 상당 부분 훼손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표에서는 상당량의 파괴된 유물이 확인되기 때문이다. 확인되는 유물은 내화토비짐을 받쳐 포개 구이한 백자 조각, 원반형 도지미 등이 수습되는데, 백자는 회청색 또는 회록색을 띠며 기형은 대접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현재까지 신암리 임하 도요지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구체적인 성격을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지표에서 수습되는 유물을 살펴보았을 때 조선 시대에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