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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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巨石里琴坪陶窯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 652-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윤성준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거석리 금평 도요지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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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거석리 금평 도요지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 652-2 |
성격 | 가마터/백자 가마 유적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변천]
거석리 금평 도요지와 관련된 기록이나 문헌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도요지에서 확인되는 유물의 양상을 볼 때 19세기대에 운영된 백자 가마 유적으로 추정된다.
[위치]
거석리 금평 도요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 652-2에 있다. 전주에서 진안 방향의 국도 26호선을 따라 가다보면 부귀 교차로가 나오고, 이곳에서 다시 지방 도로 49호선을 타고 거석리 방향으로 2㎞가량 가면 금평교 사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동남쪽에 보이는 금평 마을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정식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2006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제작하기 위한 지표 조사에서 유물을 확인했을 뿐이다.
[현황]
금평 마을 북쪽 구릉의 하단부와 마을 정자 주변 일대에서 유물이 확인되는데, 주로 19세기 이후에 제작된 백자 조각들이 발견되었다. 가마는 밭을 경작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유물은 기벽이 두텁고 무게가 있는 발·종지·접시 등이 발견되었으나 훼손이 심하다. 굽은 높고 굽의 안쪽 바닥은 깊으며, 내화토비짐눈과 모래를 받쳐 포개 구이한 흔적이 확인된다. 도요지 내에는 백자 조각과 붉은색 소토 및 요벽체 등이 산재해 있고, 지름 10㎝ 이상의 경사진 원반형 도지미 등도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