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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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南隨筆 |
영어의미역 | Essays of Gyeongnam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희복 |
성격 | 문예지|부정기 간행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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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정목일 |
창간연도/일시 | 1976년 |
발행처 | 경남수필문학회 |
[정의]
경상남도 수필 문학의 장르적인 독자성을 추구하기 위해 1976년 경남수필문학회가 창간한 문예지.
[개설]
1976년 창간호가 간행되었고, 2006년 1월 현재 32호가 간행되었다.
[창간경위]
진주지역 수필을 발전시키기 위한 동인의 뜻을 모아 박민기·정목일 등의 발의로 창간하였다. 창간 동인은 김인호, 황소부, 최문석, 송준수, 정순영, 박민기, 배혜숙, 신일수, 정숙혜, 조재업, 정목일, 조종만, 변무성 등 이다.
[구성]
창간호의 체재(體裁)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인호「산(山)의 예찬」외 4편, 박민기「비분의 판문점」외 3편, 배혜숙「방문」외 3편, 변무영「직업인과 사명감」외 3편, 송준수「애기애타(愛己愛他)」외 3편, 신일수「어느날의 피서」외 3편, 정숙혜「손 때」외 3편, 정순영「종자갱신」외 7편, 조재업「남강과 더불어」외 1편, 조종만「차속의 무늬」외 2편, 최문석「잡담취미」외 3편, 황소부「아킬레스의 발꿈치」외 3편, 정순영「해묵은 편지」외 3편, 정목일「풀밭」외 1편
[변천]
『경남수필』은 1980년에 들어서서 계속 발전되어왔다. 경남수필문학회는 이 기관지를 내는 일방 매월 작품 발표회를 개최하면서 회원들의 참여 폭을 넓혀 나갔다. 1981년도에 나온 제6집의 필진으로는 정태용, 김인호, 박민기, 최문석, 신일수, 배혜숙, 하길남, 김정희, 김토근, 손영숙, 안황란, 이상범, 정순영, 김미정, 황정덕, 정영부, 박문호, 정목일에, 준회원 원미경, 박숙엽, 강옥회 등이다. 1993년도에 제20집(회장 이월수)이 나왔는데 초대 수필에 고동주, 김구봉, 김영만, 서인숙, 오경자의 작품을 실었고 정영부 회원의 추모 특집을 마련하였다. 6집 이후 회원으로 참가한 이로는 강현순, 김경숙, 김동봉, 김옥희, 김정원, 김화홍, 문정자, 박주원, 배대균, 배석권, 서현복, 이상태, 이석례, 이종화, 정공순, 정영선, 최은애, 한석근, 한후남, 허학수, 홍옥숙, 최진의, 최이락, 이옥자, 이승철, 이동이, 이광수 등이다.
[의의와 평가]
수필문학의 주변적인 시각을 극복함으로써 장르의 독자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