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426 |
---|---|
한자 | 琴皐遺集 |
영어의미역 | Posthumous Works of Geumgo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유나 |
성격 | 문집 |
---|---|
관련인물 | 성백근 |
권수 | 4권 |
책수 | 2책 |
판종 | 신연활자본(新鉛活字本) |
소장처 | 경상대학교 문천각 |
소장처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900[진주대로 501] |
[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성백근(成百根)의 문집.
[편찬/발간경위]
저자 성백근의 사후 40년 뒤, 그의 손자와 자손들이 선조가 남긴 글들을 모아 책으로 펴낸 것이다. 출간되기까지의 과정은 발문에서 저자의 손자 성재기(成在祺)가 간략하게 기술하고 있다. 문집에는 성백근의 행장(行狀)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저자의 내력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없으며, 발문이 1972년에 쓰인 것으로 기술되어 있을 뿐, 내용은 물론 서문에서도 저자 및 출간 과정을 기술하지 않고 있다. 또한 문집이 발간된 연도도 역시 불명이다.
[구성]
『금고유집』은 총 4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판본은 신연활자본(新鉛活字本)으로, 장정은 선장(線裝)이다. 『금고유집』의 1권과 2권에는 저자가 지은 시(詩)가 수록되어 있으며, 3권에는 서(書), 서발(序跋), 잠명(箴銘), 잡저(雜著), 제문(祭文), 행략(行略), 묘표(墓表)가 정리되어 있다. 마지막 권인 4권은 유사(遺事), 부록(附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은 권도용(權道溶)이 썼고, 발문은 손자인 성재기가 썼다. 현재 경상대학교 문천각 고서실에서 보관 중이며, 송곡서당(松谷書堂)의 인문(印文)이 찍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