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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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伐塘里 |
영어음역 | Beold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벌당리 |
집필자 | 이정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벌판에 신당이 있어서 벌당이라 부르던 것에서 현재의 지명이 유래하였다.
[형성]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진주군 미천면 침수동, 호동, 벌당동, 정성동, 삭성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벌당리(伐塘里)라 하였다.
[자연환경]
벌당리의 북쪽에 있는 오방리의 오방저수지와 어옥리의 어옥저수지에서 시작되는 하천이 북쪽의 침수마을 인근에서 합류하여 남쪽으로 흐르다가 반지리 인근에서 향양천으로 흘러간다. 하천 유역을 따라 농경지가 발달해 있고 벌당, 증벌(정벌), 침수동 등의 자연마을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다래산(현월산) 등의 100m 내외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대곡면 유곡리, 서쪽은 향양리와 반지리, 남쪽은 대곡면 단목리, 북쪽은 오방리와 접하고 있다. 1007번 지방도가 남북으로 지나고 있다.
[현황]
벌당리는 정호와 정성, 2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