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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식산은행 진주지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1414
한자 朝鮮殖産銀行晋州支店
영어의미역 Joseon Industrial Bank, Jinju Branch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조현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금융업
설립연도/일시 1918년 10월연표보기
해체연도/일시 1954년연표보기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에 있었던 조선식산은행 소속 지점.

[개설]

조선식산은행(朝鮮殖産銀行)은 일제강점기인 1918년에 산업기관에 자금을 대출할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은행이다. 실제적으로는 일제의 조선식민지화 산업을 지원하여 조선인에 대한 착취와 약탈을 감행하였고, 조선총독부 산하 최대의 금융정책기관으로 활동하다가 해방 후 한국산업은행에 흡수되었다.

[설립목적]

진주지역에 있던 산업기관에 자금을 대출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조선식산은행은 1906년 6월부터 설립되었던 각 지방의 6개 농공은행의 권리와 의무를 계승하여, 조선총독부가 조선에서의 농업생산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일본인의 직접적인 투자와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대형은행으로 1918년 설립되었다. 이에 따라 같은 해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조선식산은행 진주지점이 개점하였다.

[변천]

8·15해방 이후 일본의 자본유입이 소멸되자 기존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되어 1954년 한국산업은행법에 의거, 한국산업은행으로 재출범하였다.

[활동사항]

1938년부터 일제의 식민지금융자금 전개와 전시체제 전환방침에 따라 전비조달기관으로서 활동하였다.

[현황]

[표1]에서 보듯 식산은행은 점차 발전하여 1939년 말 기준 예금액은 1,555,419원, 대출금으로서 공공대부는 732,882원이었으며, 산업대부는 4,847,031원, 상업대부는 1,400,424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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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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