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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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一班城面 |
영어음역 | Ilbansyeong-mye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
집필자 | 이정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명칭유래]
고려 현종 9년(1018)에 진주목 반성현으로 불리웠고, 이후 조선시대까지 반성현으로 불렸다. 이후 고종 1년(1864)에 반성면이라 하였다가 반성면이 일반성면과 이반성면으로 분리되면서 현재의 지명으로 개칭되었다.
[형성]
조선 전기까지는 진주목(晋州牧) 반성현(班城縣)이라 하다가 동면(東面) 반성리(班城里), 비라동리(非羅洞里)라 하였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비라동리(非羅洞里)를 반성리(班城里)에 합하여 반성리라 하였다. 고종 1년(1864) 이후에는 반성면(班城面)이라 하였고, 갑오개혁 이후에 반성면(班城面)이 일반성면(一班城面)과 이반성면(二班城面)으로 분리되었다.
1914년 3월 1일, 진주군(晋州郡) 일반성면(一班城面), 외진성면(外晉城面), 내진성면(內晉城面) 일부, 함안군(咸安郡) 상사면(上寺面) 다무리(多武里) 등을 통폐합하여 일반성면(一班城面)이라 하였다.
[변천]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창촌리(倉村里), 개암리(開岩里), 가선리(佳善里), 답천리(沓川里), 운천리(雲川里), 남산리(南山里)의 6개 리를 소관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일반성면의 서북쪽으로 매화산을 중심으로 육이재 등의 구릉지가 있고, 창촌리(倉村里)에 남강 지류로 인한 충적 분지로서 비교적 넓은 평지가 나타난다. 전체적으로 보면 특이한 산은 없고, 대소구릉으로 형성되어 남강 지류로 인한 충적 분지로서 비교적 넓은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산은 보잠산 439m, 매화산 139m, 작당산 252m로 무명산이 함안 여함산으로 이어져 있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이반성면(二班城面), 북쪽은 사봉면(寺奉面), 남쪽은 고성군의 개천면(介川面)과 영오면(永吾面), 서쪽은 진성면(晉城面)에 각각 접한다. 2번 국도와 철도 경전선이 일반성면의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1037번 지방도와 기타 도로가 남북 방향으로 연결하고 있다. 반성역이 창촌리에 입지하고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면적은 19.41㎢, 2016년 6월 30일 현재 인구는 총 1,401세대에 3,002명(남 1,401명, 여 1,45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 구역은 6개의 법정리와 19개 행정리, 31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성초등학교, 진주외국어고등학교 등의 교육 기관이 입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