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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1790
한자 紫梅里
영어음역 Jamae-ri
이칭/별칭 자매실,자매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자매리지도보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인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양지바른 골짜기에 매화나무가 많이 있는 자리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고 해서 ‘자매실’ 또는 ‘자매’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자매리라 하였다.

[형성]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진주군 대각면 자매동과 대우동, 산청군 파지면 덕동의 각 일부가 합하여 형성되었다. 자매(紫梅)와 월계(月桂) 두 마을이 남북으로 위치해 있다. 지대가 높고 사방은 높은 산으로 병풍처럼 둘러싸여 경치가 좋은 마을로 유명하다.

[현황]

자매마을에는 진양강씨와 진주유씨들이 많이 살고 있다. 조선시대의 효자 강함(姜涵)의 정려가 마을 남쪽 입구에 있으며, 당새기바위, 문서골(옛날 유의 한의가 의학서와 침을 감춰 두었다는 골짜기), 베틀바위, 복지산(임진왜란 때 김덕령 장군의 성터가 남아 있음), 신선대 등이 산재하여 있다.

월계마을은 자매마을 남쪽에 있는데, 뒷산의 모양이 달의 계수나무 아래와 같다고 하여 월계라 하였다 한다. 마을 주변으로 무제굼텅(‘덕굼텅’이라고도 부른다), 불동(佛洞), 장터거리, 창고터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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