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8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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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正谷遺集 |
영어의미역 | Posthumous Works of Jeonggok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900[진주대로 501] 경상대학교 문천각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유나 |
성격 | 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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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성환부 |
저자 | 성환부 |
간행연도/일시 | 1976년 |
권수 | 4권 |
책수 | 2책 |
사용활자 | 신활자본(新活字本) |
가로 | 27.8㎝ |
세로 | 18.8㎝ |
장정법 | 선장(線裝) |
어미 | 상내향화문어미(上內向花紋魚尾) |
반곽크기(가로) | 19.4㎝ |
반곽크기(세로) | 14㎝ |
행수 | 10행 |
한 행의 자수 | 20자 |
소장처 | 경상대학교 문천각 |
소장처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900[진주대로 501] 경상대학교 문천각 |
[정의]
근대의 유학자 성환부의 문집.
[개설]
성환부(成煥孚)[1870~1947]는 휘(諱)가 환보(煥寶)이고 자는 인술(仁述), 호는 정곡(正谷)이다. 본관은 창녕(昌寧)이다. 성낙주(成駱柱)와 진양하씨(晋陽河氏) 사이의 여덟 째 자식으로 태어났다. 성품이 공순하고 효성스러웠으며, 가세가 기울어진 이후 농사일을 하면서도 학문을 즐기다 7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장지(葬地)는 신기(新基) 안산(案山)이다.
『정곡유집』은 성환부의 자식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그 가르침을 기리고자 만든 책이다.
[구성]
4권 2책으로 되어 있으며, 붉은 색으로 선장(線裝)되어 있다. 판본은 신활자본(新活字本)이다. 각각 1권에는 상(上), 2권에는 하(下)라고 명기되어 있다. 1권에서부터 3권까지는 모두 시(詩)가 수록되어 있고, 4권은 서(書), 잡저(雜著), 제문(祭文), 발(跋), 유사(遺事), 가술(家述), 부록(附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곡유집의 서문은 김황(金榥)이 1971년에 썼으며, 발문은 성환부의 아들 성명기(成命基)가 1976년에 썼다. 현재 경상대학교 문천각에 3질이 소장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정곡유집은 가문의 내력이 담겨 있는 글들을 수합했다는 사실이 특징적이다. 가술에는 5대조 및 다른 선조들의 가장(家狀)이 수록되어 있으며, 유사에도 선조들의 여러 일화들을 기술하고 있어, 이들 선조들의 삶은 후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