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국가목적 또는 공익을 달성하기 위하여 행하는 정부의 제반활동과 상호작용.

[개설]

진주시의 행정구역은 면적 712.84㎢이며, 1읍 15면 21동을 통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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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1995년 이후 진주시의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0.25% 정도이며 연령별 분포는 20대가 전체인구의 13.5%로 가장 많아 교육도시로서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65세 이상 노령인구 분포는 11.3%로 도내 시지역 평균(6.8%)보다 높은 편이다. 인구추이를 보면, 1996년에 336,515명이던 인구는 2005년 337,728명, 2011년 9월 334,748명이며, 1995년에 98,445이던 세대수는 2005년에 119,290세대, 2011년 9월에 128,198세대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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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2]

[변천]

정부수립 이듬해인 1949년 8월 15일 지방자치법의 제정으로 진주부가 진주시로 개칭되어 시장(市長)을 두고 17정 12리 37개동으로 개편되었다. 1973년에는 진양군 정촌면 가좌리와 호탄리, 내동면 귀곡리가 진주시로 편입되었다. 1982년에는 상대동이 1동, 2동으로 분할되어 진주시는 법정 40동과 행정 24동을 통할하였다. 1990년 4월 1일에는 시조례 제1453호에 의하여 망경남동과 망경북동을 망경동으로, 상봉동동과 상봉서동을 상봉동으로, 수정남동과 수정북동을 수정동으로, 옥봉남동과 옥봉북동을 옥봉동으로, 상평동동과 상평서동을 상평동으로, 초전남동과 초전북동을 초전동으로, 이현남동과 이현북동을 이현동으로, 판문남동과 판문북동을 판문동으로 통합했다. 그리하여 진주시는 법정 32동, 행정 24동을 통할했다. 1992년 10월 12일에는 시조례 제1589호로 상대2동을 상대2동과 하대동으로 분동하여 법정 32동과 행정 25동을 통할하게 되었다. 1995년 1월 1일에는 법률 제4774호로 진주시 및 진양군을 각각 폐지하고 통합진주시를 신설하여 16면 25동에 총면적 712.62㎢를 통할하게 되었다. 동년 3월 1일에는 시조례 제131호 및 제132호로 평거동을 평거동과 신안동으로 분동하고, 문산면을 문산읍으로 승격하여 1읍 15면 26동을 통할하였으며, 7월 1일에는 시조례 제256호에 의거, 봉곡동과 중안동을 봉안동으로, 봉래동과 수정동을 봉수동으로, 옥봉남동과 옥봉북동을 옥봉동으로, 초전동과 장재동을 초장동으로 각각 통합하고 하대동을 하대1동과 하대2동으로 분동하는 한편, 상봉서동과 상봉동동, 평거동과 판문동의 경계구역을 일부 조정하여 1읍 15면 21동을 소관하였다. 2001년 4월 1일에는 시조례 제474호로 문산읍 옥산리 소정동마을 일부를 가좌동으로 편입하였으며, 2001년 5월 3일에는 진주시 상대동 284번지[동진로 155]에 통합시청사를 개청하였다.

[현황]

1. 행정조직

진주시의 행정조직은 2011년 1월 1일 현재, 1실 4국 28과(담당관), 2개 직속기관(5과), 3개 사업소(8과)와 1읍 15면 21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무원수는 1,598명으로 시 본청 682명, 사업소 259명, 직속기관 188명, 읍·면·동 445명, 의회사무국 24명이다.

2. 재정현황

진주시의 재정현황을 보면 2011년 현재 예산 8113억 6400만 원 중 일반회계가 6245억 원, 특별회계가 1868억 6400만 원을 차지한다. 재정자립도는 27.3%, 재정자주도는 70.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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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3]

3. 시정지표

진주시청의 시정구호는 “행복한 시민 활기찬 진주”이다. 이를 위한 시정방침으로는 “활력있는 경제도시, 함께웃는 복지도시, 아름다운 문화도시, 인재육성 미래도시”이다. 민선 5기 자치시정의 기조는 대기업을 포함한 유망기업 유치,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한 지역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21세기형 첨단산업문화도시로 발전시키고, 남부권 허브도시로 위상을 다져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