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3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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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望楸亭 |
영어음역 | Mangchujeong Pavil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검암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백태남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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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기와 |
관련인물 | 하천서|하경호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3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검암리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검암리에 있는 재실.
[건립경위]
진양하씨로서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하천서(河天瑞)와 하경호(河慶灝) 부자의 재실이다. 하천서의 호는 망추(望楸), 하경호의 호는 읍추(泣楸)로, 하천서의 호를 본떠 망추정이라 하였다. 하천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군대를 훈련시키고 허물어진 진주성을 수축하고 못을 깊이 파서 장차를 대비하였다. 후에 임진왜란 때의 공이 인정되어 좌승지에 추증되었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단촐한 건물로 대청이 있고, 방이 1칸이다. 재목은 송진으로 된 소나무를 소금물에 삶아 건조시켜 건축하였기에 항상 새 재목과 같은 특색을 지니고 있다. 또 건축양식도 재목의 곡선미를 살려 지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