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3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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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蓮桂齋 |
영어음역 | Yeongyejae Shrin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동 222-6[향교로103번길 7]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백태남 |
성격 | 문서 보관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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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기와 |
건립시기/일시 | 1736년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동 222-6[향교로103번길 7]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동에 있는 연계안(蓮桂案) 보관소.
[개설]
연계재는 연계안을 보관하는 서재를 말한다. ‘연계’는 연방(蓮榜)과 계적(桂籍 : 문과 합격)의 첫 글자를 모아 지은 명칭으로, 연(蓮)은 사마시에 오른 사람을, 계(桂)는 문과에 오른 사람을 지칭한다.
[건립경위]
1736년(영조 12) 사마소(司馬所)를 설립하고 생원진사시 합격자 명단을 보존하였다. 1841년(헌종 7) 문과 합격자 명단도 함께 수록하면서 연계안이라 하였고, 사마소도 연계소라 개칭하였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동 222-6[향교로103번길 7]에 위치한다.
[변천]
원래 대사지(大寺池) 동쪽 향사당(鄕射堂) 위에 있었는데, 1736년 지금의 대안동으로 옮겼다. 이후 1882년(고종 19) 옥봉동 수정봉 아래로 이건하였다가 1990년 후손들이 물자를 추렴하여 현 위치로 다시 이건하였다.
1906년 행정개혁 이후 벽오당(碧梧堂)에 보존되었던 향안(鄕案 : 마을 안의 이름난 선비들 명단)을 이곳으로 옮겨 보관하고 있다. 마을 내에 유림들의 대사가 있거나 그 밖에 사림의 모임이 있을 때 많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