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신안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목적]

진주와 서부경상남도를 일깨우고 복음화 하는 일에 앞장서는 교회, 주변의 불우한 이웃과 장애우들에게 소망을 주는 교회, 성도들의 가정을 바로 세우고 작은 천국으로 만드는 교회, 남북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한 교회, 교회의 사명인 세계복음화를 위해 1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할 교회, 회개운동으로 사람을 변화시키고 영적만족을 주는 교회를 세운다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설립경위]

1924년 7월 6일에 호주 선교사 알렌이 개인헌금으로 본성동에 있는 건물과 대지를 구입하여 개축한 후 설립하였다. 이후 일본의 신사참배 강요로 예배당을 매각하고 옥봉교회(현 진주교회)에 폐합되었다. 해방과 더불어 교회를 재창립하여 남성교회라 칭하였으며, 1948년 1층 예배당을 건축하고 성남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변천]

6·25전쟁 때 예배당이 완전 소실되었으나 1953년 2차 예배당을 건립하고, 1955년 3차 본성동에 부지(357평)를 매입하여 예배당을 건립하였다. 1989년 현재의 예배당 건축부지(823평)를 매입한 후 1992년에 지금의 예배당을 완공하고 헌당식을 거행하였다. 1993년 10월에 새 성전(연1,200평)을 세우고, 2004년 10월에 교육선교센터(연1,400평)를 건축하여 헌당하였으며, 교회 대지를 1,500평 확보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주 성남교회는 해외 선교사 파송과 국내 교회와 선교 기관 후원 등 지속적인 선교 사역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지역 사회 인재 발굴을 위한 장학 사역을 하고 있다.

[조직]

당회·제직회·공동의회 및 각종 사역 위원회, 교회 학교, 소망부[노인], 연령별 기관 모임 등의 조직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