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가정 봉사원 파견 시설.

[건립 경위]

대한 어머니회 인천시 연합 재가 노인 복지 센터는 정신적·체적 장애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 있는 가정에 가정 봉사원을 파견하여 가정 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건전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5월 24일 재가 노인 복지 센터로 개소하였다. 2001년 12월 18일 우수 자원 봉사 단체로 선정되었다. 2006년 4월 노(老)-노(老) 홈 케어 사업을 실시하였고, 2006년 6월 23일에 대한 어머니회 인천시 연합 재가 노인 복지 센터로 개칭하였다. 2007년 5월부터 노인 돌보미 바우처 사업을 실시하고, 2008년 7월부터 노인 장기 요양 보험 사업을 실시하면서 방문 요양, 방문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성]

주요 사업은 방문 요양 서비스와 방문 목욕 서비스, 노인 돌보미 바우처 사업, 노(老)-노(老) 홈 케어 사업이다.

방문 요양 서비스는 요양 보호사가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신체 활동이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사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신체 활동 지원, 가사 활동 지원 서비스를 담당한다.

방문 목욕 서비스는 요양 보호사 1급 자격자 2명이 이동식 욕조 등 장비를 가지고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노인 돌보미 바우처 사업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대상자에게 가사 지원 및 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노후 생활 보장 및 가족의 사회·경제적 활동 기반을 조성해 준다.

노-노 홈 케어 사업은 건강한 노인이 지역 사회 내의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가사 서비스, 정서 서비스, 의료 서비스, 사회적 서비스 등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현황]

대한 어머니회 인천시 연합 재가 노인 복지 센터 운영 법인은 대한 어머니회 인천광역시 연합회이다. 2018년 10월 현재 시설장은 유수림이며, 근무 인원은 시설장 1인을 비롯하여 요양 보호사 1급 3인 등 총 4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