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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에 있는 회산감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경묵재(敬默齋)는 회산감씨(檜山甘氏) 밀양 입향조 감내성(甘來聖)의 후손들이 선조를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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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청학리에 있는 나주정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고원재(顧源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청학리 학동마을에 입촌한 나주정씨 정지원(丁志源)의 유덕을 기리기 위하여 후손들이 2005년 10월 10일 건립하였다. 나주정씨 시조는 고려시대 검교대장군을 지낸 정윤종(丁允宗)이다. 시조의 14세손이자 충정공 정응두의 둘째 아들 정윤희[1531~1589]는 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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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근대 이전에 지어진 전통적인 살림 가옥. 고택(古宅)은 건립된 지 오래된 주택을 말한다. 전통 가옥, 즉 고가(古家)라고도 불린다. 대개 1945년 이전 살림살이를 위하여 지은 집을 지칭한다. 창건 연대가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묘소 치제를 위한 재숙소나 재실, 누각이나 정자, 강학소 등과는 개념이 다르다. 경상남도 밀양의 고택은 교동, 부북면 퇴로리와 청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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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 있는 밀양박씨 박수춘을 기리기 위한 조선 후기 재실. 국담재(菊潭齋)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충절을 다하고 학문 진작과 후진 양성에 심혈을 바친 국담(菊潭) 박수춘(朴壽春)[1572~1652]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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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 본촌에 있는 밀양박씨 절사공파 종중의 조선 후기 사당. 금계사(錦溪祠)는 박유(朴㽕)[1576~1627]의 충혼을 기리기 위하여 고종 때인 1867년 후손들이 박유가 태어난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 본촌 동쪽 산기슭록에 건립한 부조묘(不祧廟)이다. 금계사 봉안문은 김해부사를 지낸 성재 허전[1797~1886]이 지었다. 부조묘는 부조위를 따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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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내진리에 있는 벽진이씨 선조를 기리기 위한 조선 후기 재실. 남회당(覽懷堂)은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내진리에 입촌한 벽진이씨(碧珍李氏) 이덕창(李德昌)[1503~1575]의 고손자 이이두(李而杜)[1625~1703]를 기리기 위하여 향의(鄕議)로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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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 본촌에 있는 양성이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양성이씨 후손들은 경상남도 밀양시 입향조 추담 이계택(李繼宅)[1722~1807]을 추모하기 위하여 1973년 봄 마을 서당을 매입하여 내복재(來復齋)라 하고 재실로 활용하였다. 이계택은 송나라에서 귀화하여 고려 문종 때 삼중대광보국에 이른 양성군(陽城君) 이수광(李秀匡)의 19세손이다. 1753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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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재석(魯在石)[1899~1957]은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1899년 7월 30일 태어났다. 아버지는 노학렬(魯學烈)이다. 일명 노재진(魯載珍)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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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에 있는 사방을 볼 수 있도록 지면에서 높게 만든 건축물. 누정(樓亭)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합친 말로, 사방을 볼 수 있도록 다락 형식으로 마루바닥을 지면에서 한층 높게 만든 건축물이다. 누관(樓觀)이라는 이칭도 있는데, 이때 관(觀)은 망루의 뜻이 있다. 대개 높은 언덕이나 돌 혹은 흙으로 쌓아 올린 대 위에 세우기 때문에 대각(臺閣) 또는 누대(樓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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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에 있는 밀양박씨 어변당공파의 조선 후기 강학소. 덕린재(德隣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 와지마을에 시천한 박주택(朴周宅)[1778~1840]의 유덕을 기리기 위하여 손자 박태욱[1833~1883]이 1862년(철종 13) 건립한 강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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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덕암리 중촌에 있는 진양강씨 선조를 위한 재실. 덕암재(德巖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덕암리 중촌에 입촌한 통정(通政) 강연지(姜淵之)[1604~1640] 이하 선영의 묘제를 위하여 진양강씨 후손이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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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귀명리에 있는 광주김씨 김수인을 추모하는 조선 후기 사당. 덕양사(德陽祠)는 광주김씨 구봉(九峯) 김수인(金守訒)[1563~1626]의 절의와 학문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불천위(不遷位)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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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에 있는 밀양박씨 박곤을 기리기 위한 서원. 덕연서원(德淵書院)은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 출신의 장군 어변당(魚變堂) 박곤(朴坤)의 용맹과 충효를 기리기 위하여 후손들이 1994년 상당동에 건립한 서원이다. 박곤의 일생과 구국 활약상은 1890년대 말에 간행된 『어변당실기』에 상세하게 전한다. 『어변당실기』 초간본에 수록된 박곤의 시문과 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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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도곡리 상도곡에 있는 순천박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도화재(道華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도곡리 상도곡[윗뒤실]에 있으며, 순천박씨 박광택(朴光澤)[1711~?]의 후손들이 입향조 유덕을 기리기 위하여 지은 집이다. 순천박씨 중시조는 고려 충숙왕 때 대제학을 지낸 박숙정(朴淑貞)이고, 입향조 박광택은 중시조의 16세손이자 사육신의 한 사람인 충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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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있는 진양하씨 선조를 기리기 위한 일제강점기 정자. 두곡정(杜谷亭)은 두곡(杜谷) 하용규(河龍奎)[1853~1916]의 선지(先志)를 받들어 큰아들 모암 하승운(河升運)[1872~1942]이 1918년 건립한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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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광주안씨 후손이 조선 전기 건립한 정자. 모렴당(慕濂堂)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 전포의 광주안씨 입향조인 휴헌(休軒) 안억수(安億壽)의 손자 안인(安忍)의 호이다. 안인이 세거지 전사포에 1520년(중종 15) 연못을 파고 지은 정자의 이름이기도 하다. 당호는 송나라 염계(濂溪) 주돈이[1017~1073]의 ‘애련(愛蓮)’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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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동산리에 있는 분성배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문중 회관. 모본재(慕本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동산리 못안마을에 입향한 두암(杜庵) 배규(裵奎)[1698~1758]를 추모하기 위하여 분성배씨 후손 배익중(裵翊重)이 1973년 건립하였다. 1979년 문중에 기증하였고, 1996년 근처에 현대식 콘크리트 건물로 새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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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소태리에 있는 김해김씨 선조를 위한 재실. 모선재(慕先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소태리에 세거한 김해김씨 집의공파 후손이 건립한 재실이다. 삼현파 파조 김관(金管)[1250~1348]은 김수로왕의 48세손이다. 김관의 고손자 김극일(金克一)[1382~1456]은 하늘이 낸 효행으로 ‘절효(節孝)’ 사시(私諡)를 받았다. 여섯 아들이 각각 다시 파조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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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에 있는 충주지씨 입향조를 추모하기 위한 일제강점기 재실. 무산재(茂山齋)는 충주지씨 참의공파 후손 지이진(池二晉)[1887~1952]이 입향조 지준(池浚)[초명 지준정(池峻正), 1442~1489]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 무곡[무실]에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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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귀명리에 있는 광주김씨 재실. 무홀재(无忽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귀명리에 있는 광주김씨(廣州金氏) 가문의 재실이다. 광주김씨 밀양 입향조는 조선 성종 때 판결사를 지낸 김려(金礪)이다. 시조 김석(金錫)의 14세손이자 전사포와 예림 사이에 병구(兵區)를 설치하여 밀양 삼별초의 대몽 항쟁을 진압한 김훤(金晅)의 5세손이다. 김려가 전거한 곳은 귀명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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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범평리 미리벌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창녕성씨 집안의 조선 후기 및 개항기 고문서. 밀양 미리벌민속박물관 창녕성씨 고문서는 창녕성씨 문중에 대대로 내려오던 조선 후기 고문서 자료이다. 보유하고 있는 문헌은 효행을 천거하는 상서 2점, 산송 문서 9점, 호주가 가족 사항을 적어 지방 수령에게 신고하던 서류인 호구단자 46점, 간찰 165점, 기타 고문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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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개항기 누정. 밀양 서고정사(密陽西皐精舍)는 항재(恒齋) 이익구(李翊九)[1838~1912]가 두 동생 이능구(李能九), 이명구(李命九)[1852~1925]와 함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무릉리에서 퇴로리로 이거하고 8년이 지난 1898년 화악산 기슭에 건립한 별장이다. ‘서고(西皐)’는 마을 서쪽의 작은 언덕이라는 뜻이고, ‘정사(精舍)’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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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있는 개항기 정자. 밀양 완재정(密陽宛在亭)은 학산(鶴山) 권삼변(權三變)[1577~1645]의 유지를 받들기 위하여 안동권씨 후손들이 1900년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건립한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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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에 있는 손조서를 기리기 위한 조선 후기 정자. 밀양 용호정(密陽龍湖亭)은 격재(格齋) 손조서(孫肇瑞)[1412~1473]의 덕망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추화산(推火山) 일직손씨(一直孫氏)[안동손씨]의 문중 묘소 아래에 지은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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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에 있는 조선 전기 정자. 밀양 월연정(密陽月淵亭)은 월연(月淵) 이태(李迨)[1483~1536]가 추화산(推火山) 아래의 월연대에 지은 정자로 대개 쌍경당, 제헌을 합쳐 부르는 명칭이다. 월연정은 이태가 함경도도사 재직 중기묘사화를 예견하여 사직하고 귀향한 이듬해인 1520년 용평의 월영사(月影寺) 옛터에 돌을 쌓아 대를 만들고 기초를 닦아 세웠다. 계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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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밀양 추원재(密陽追遠齋)는 선산김씨 경상남도 밀양 입향조인 강호산인 김숙자(金叔滋)[1389~1456]가 처음 터를 잡고 점필재 김종직(金宗直)[1431~1492]이 성장한 곳에 지은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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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에 있는 손기양을 기리기 위한 조선 후기 서원. 밀양 칠탄서원(密陽七灘書院)은 오한(聱漢) 손기양(孫起陽)[1559~1617]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한 정자이다. 선조의 자취가 깃들어 있는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 칠탄산 아래의 칠리탄 언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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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가옥. 밀양 화양정사(密陽華陽精舍)는 1840년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사포리에서 인근의 청운리 도촌으로 이거한 중추원 의관 안붕원(安鵬遠)[1824~1907] 손자가 분가하여 지은 가옥이다. 안붕원은 초명이 안익원(安翼遠)으로, 시조 안방걸의 33세손이자 중시조 안수(安綏)의 19세손이다. 안붕원의 두 아들 훈재 안종문[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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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부사 신익전이 저술한 지방 읍지. 『밀양지(密陽志)』는 1652년(효종 3) 6월에 신익전(申翊全)[1605~1660]이 밀양부사로 재직하면서 경상도 밀양 지역의 읍치 현황와 인문지리를 종합적으로 기술한 읍지이다. 현재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신림동 산56-1]에 있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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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운정리에 있는 완산전씨 입향조의 재실. 백운재(白雲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운정리(雲汀里)에 완산전씨(完山全氏) 입향조인 전봉규(全俸珪)[1825~1899]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증손자 전영식이 주동하여 1971년 건립한 재실이다. 전봉규는 고려 말 공민왕 때 완산군에 수봉된 전집(全潗)의 15세손으로, 요절한 아버지 전덕부[1785~1818]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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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내진리 용안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고문서. 벽진이씨 여은공파 종중 고문서(碧珍李氏麗隱公派宗中古文書)는 여은공파 시조 이사지(李思之)의 후손이 작성한 것으로 이계윤(李繼胤)[1583~1659] 분재기(分財記), 동암 이이장(李而樟)[1609~1653]의 간찰, 종회 통문을 아울러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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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성주도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도만추(都萬秋)[1659~1723]는 고려 명종 때 전리상서를 역임한 도순(都順)의 20세손이고, 서재공파 파조인 서재 도여유(都汝兪)의 증손자이며, 지암 도신수(都愼修)[1598~1650]의 손자이다. 도만추는 광주안씨 안절(安晣)의 사위가 되면서 현종부터 숙종 연간에 경상북도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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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무릉리에 있는 경주김씨 선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세경재(世敬齋)는 영조 때 경상남도 경주에서 언양을 거쳐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무릉리 안무릉[내무릉]에 입촌한 김석절[1701~1792]의 유덕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김석절은 경주김씨 영분공파 파조 김명종(金鳴鍾)의 30세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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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숭진리 금호마을에 있는 일제강점기 정자. 세심정(洗心亭)은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숭진리 금호(琴湖)에 정착한 조경암(釣耕庵) 장문익(蔣文益)[1596~1652]의 아들 회옹(晦翁) 장희적(蔣熙績)[1627~1705]이 은거하며 덕성을 함양하던 별장이다. 당호는 장희적의 별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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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조천리에 있는 경주이씨 선조를 위한 재실. 소호재(溯湖齋)는 월호당(月湖堂) 이홍인(李弘仁)[1630~1696]이 경상남도 밀양시에 시천한 것을 기리기 위하여 청도면 조천리에 사는 후손들이 1954년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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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요고리에 있는 남평문씨 선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남평문씨 중 경상남도 밀양에 정착한 사람은 모현당 문주천[1655~1722]이다. 문주천은 중조 문익점(文益漸)[1329~1398]의 13세손으로 숙종 때 청도면 요고리로 입촌하여 후손들의 세거지를 마련하였다. 아버지는 낙암 문이연(文以硯)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쌍청당 문응방(文應房)이다. 2010년 5월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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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신호리에 밀성박씨 인당공파의 조선 후기 재실. 신계재(新溪齋)는 밀양박씨(密陽朴氏) 인당공파(忍堂公派) 파조 박소(朴昭)[1347~1426]의 후손 박이겸(朴以謙)[1558~1592]을 시작으로 이하 4세 선조를 함께 향사하기 위하여 지은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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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에 있는 조선 전기 정자. 쌍경당(雙鏡堂)은 월연(月淵) 이태(李迨)[1483~1536]가 세운 밀양 월연정(月淵亭)의 건물 중 하나이다. 밀양 월연정은 월연대, 쌍경당, 제헌 세 건물을 합친 것이다. 쌍경당은 이태가 함경도 도사 재직 중 기묘사화를 예견하여 사직하고 귀향한 이듬해인 1520년 용평의 월영사(月影寺) 옛터에 돌을 쌓아 대를 만들고 기초를 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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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수학자이자 통일 운동가. 안재구(安在求)[1933~2020]는 1933년 10월 24일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매방마을에 있는 외가에서 사진 기사 안의환(安義煥)과 김태숙(金兌淑)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광주이다. 할아버지 우정 안병희[1890~1953] 슬하에서 성장하면서 밀양제2공립심상소학교[현 밀성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47년 5월 노동절 집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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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오방리에 있는 김해김씨 삼현파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오사재(五思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오방리 함박산(咸朴山) 아래에 있는 김해김씨(金海金氏) 삼현파(三賢派) 후손의 재실이다. 곡천(曲川) 김성구(金成九)[1705~1776]는 파조 김관(金管)의 14세손이고, 탁영 김일손(金馹孫)의 7세손이다. 아버지 우곡(愚谷) 김권장[1684~1730,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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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에 있는 밀양박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일제강점기 재실. 우경재(寓敬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 미라에 입촌한 박영근(朴永根)[1691~1761]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6세손 초산 박정권[1846~1916]이 1915년 선산 터 아래에 건립한 재실이다. 박영근은 밀직부원군파 파조 박중미(朴中美, 朴仲美)의 둘째 아들이자 대사헌공파 파조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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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운전리에 있는 전주류씨 선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운계재(雲溪齋)는 전주류씨 밀양 입향조 류승식(柳承湜)과 류세미(柳世湄)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1959년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운전리 대전마을 개울가의 산기슭에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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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에 있는 충주석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일제강점기 강학소. 운포재(雲圃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의 입향조 석여신(石汝信)[1565~1651]의 유덕을 기리기 위하여 충주석씨 후손들이 1916년 백안동에 중건한 집이다. ‘운포’는 석여신의 호이다. 석여신은 시조 석린(石鄰)의 10세손으로 참의공파 파조이고 석성옥(石成玉)의 고손자이다. 석성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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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 있는 청도김씨 입향조를 추모하는 재실. 원사재(遠思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 입촌한 청도김씨의 입향조를 추모하기 위하여 1961년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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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에 있는 덕은감 이종을 추모하기 위한 전주이씨 희령군 후손들의 재실. 이제재(夷齊齋)는 전주이씨 희령군의 증손자 덕은감(德恩監) 이종(李種)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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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고법리 덕산에 있는 함평이씨 입향조의 개항기 재실. 전모재(展慕齋)는 함평이씨(咸平李氏) 입향조 호군(護軍) 이선지(李先智)[1576~1624]의 묘소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1890년(고종 27) 후손들이 묘소 아래에 건립한 재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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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연금리에 있는 창녕조씨 선조를 기리기 위한 조선 후기 재실. ‘정관당(靜觀堂)’은 조계상(曺繼祥)[1554~1637]의 호이자 조계상의 자취가 서려 있는 당호이기도 하다. ‘정관’은 송나라 정호(程顥)[1032~1085]의 「추일우성」 시구에서 유래하는데, 사물을 있는 그대로 고요히 관조하면 모든 진리가 터득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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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에 있는 의령남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남오(南祦)는 밀양에 사는 의령남씨의 입향조이다. 남오는 충렬왕 때 추밀원직부사를 지낸 남군보의 6세손이자 참지문하부사 남을진의 증손으로 점필재 김종직의 제자이다. 부인은 광산김씨이다. 남오의 장남 침류정 남우문(南右文)과 4남 조암 남필문(南弼文)도 김종직의 문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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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두곡리에 있는 서흥김씨의 일제강점기 재실. 척망재(陟望齋)가 있는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두곡리 듬실마을은 서흥김씨 김익성[1729~1790]의 후손들이 터전을 일군 곳이다. 입향조 김익성(金益聖)은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의 9세손이고, 영남현풍파 김언상의 8세손이다. 1750년(영조 26) 창녕 계팔(桂八)에서 두곡리로 옮겼다. 5세손 두은 김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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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중항에 있는 장수황씨 선대를 추모하기 위한 조선 후기 재실. 첨모재(瞻慕齋)[대항리]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중항에 전거한 장수황씨 호군(護軍) 황학(黃鶴)의 후손 황용원(黃龍源)이 1845년 중건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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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에 있는 광산김씨 입향조 김시성이 조선 후기 건립한 재실. 첨모재(瞻慕齋)[동산리]는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 입향조 쌍괴정(雙槐亭) 김시성(金時省)[1579~1631]의 자취가 서려 있는 집이다. 김시성은 광산김씨 전리판서공파[파조 김광리]의 후손이다. 명종 때 합천에서 장인 이원량[여주이씨]이 거주하던 밀양 구대곡[현 용활]으로 이거한 세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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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양효리에 있는 연주현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청단재(淸湍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황산리[현 대항리 하항] 입향조인 연주현씨 청단(淸湍) 현석규(玄碩圭)[1430~1480]의 묘소 아래에 후손 현시백, 현원건, 현인건 등이 1983년 건립한 재숙소이다. 재실 이름은 현석규의 호에서 따왔다. 재실 상량식은 1982년 11월 26일 거행하였고, 편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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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있는 여양진씨 선대를 배향하기 위한 일제강점기 사당. 학강사(鶴岡祠)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세거한 여양진씨 후손들이 선대 삼위(三位)를 배향하기 위하여 건립한 사당이다. 삼위는 시조 여양군(驪陽君) 진총후(陳寵厚), 2세 진준(陳俊), 4세 진화(陳澕)이다. 진총후는 신호위대장군(神虎衛大將軍)으로 이자겸의 난을 진압하여 상장군(上將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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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있는 권삼변이 건립한 조선 후기 강학소. 학산정사(鶴山精舍)는 권삼변(權三變)[1577~1645]이 학문을 닦고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건립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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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도곡리에 있는 김해김씨의 조선 후기 정자. 학선정(學仙亭)은 김해김씨 동창공파 파조 김준손의 후손 김한규(金漢奎)가 소요자적하기 위하여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도곡리 하도곡에 건립한 정자이다. ‘학선’은 신선의 도를 배운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