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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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의 교육 관련 기관, 시설, 시책 및 역사. 경기도 포천지역의 첫 교육 시설은 1173년(명종 3)에 설립된 포천 향교[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16호]와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에 창건된 영평 향교였다. 향교는 지방의 양반 자제를 교육하기 위한 교육 기관으로 고려 인종[1109~1146] 당시 처음으로 설립되었다. 당시 포천 향교가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확인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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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바른 정신과 참된 생활, 알찬 실력을 갖춘 내촌인 양성’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바른 가치관을 지닌 건강인, 예의 바르고 따뜻한 인간미를 갖춘 도덕인, 자기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최선을 다하는 실력인, 나라를 사랑하고 민주 시민 의식이 투철한 민주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정도(正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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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음현리는 내촌면의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음고개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음고개, 엄고개 또는 음현, 엄현, 암현이라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동면 음현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음현리 일부를 내촌면 내리에 떼어주고 내동면 내리 일부와 팔야리 전체를 병합하여 음현리라 하고 내촌면에 편입하였다. 2003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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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영의정 이경여의 묘와 신도비. 이경여(李敬輿)[1585~1657]는 본관이 전주(全州)이며, 자는 직부(直夫)이고, 호는 백강(白江)·봉암(鳳巖)이다. 아버지는 목사 이수록(李綏祿)[1564~1620]이며, 어머니는 송제신(宋濟臣)의 딸이다. 1601년[선조 34] 사마시를 거쳐 1609년[광해군 1] 증광 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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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민장 부부의 묘와 묘비. 이민장(李敏章)[1620~1694]은 효종 때 영의정(領議政)을 지낸 이경여(李敬輿)의 큰아들이다. 벼슬은 음보(蔭補)로 1651년 전설사 별검(典設司別檢)에 임명된 후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의 위솔(衛率)과 익찬(翊贊),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 사직서령(社稷署令) 등을 역임하였다. 또 연안(延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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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에 있는 조선 중기 신급(申礏)의 정려문. 신급[1543~1592]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노모를 모시고 강원도의 이천(伊川)에 피신하여 산 위에 올라가 적정을 살피고 내려온 사이 노모와 가족이 적에게 화를 당했다는 잘못된 소식을 듣고 멀리 떨어져 있던 맏형과 전사한 두 동생을 생각하고 불효를 자책하며 절벽에 투신하여 목숨을 끊었다. 1703년(숙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