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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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栗里 |
이칭/별칭 | 밤나무골,율목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삼율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개설 시기/일시 | 조선 시대 - 강원도 철원군 관인면 삼율리로 행정구역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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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09년 - 강원도 철원군 관인면 삼율리에서 경기도 연천군 관인면 삼율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83년 02월 15일 - 연천군 관인면 삼율리에서 포천군 관인면 삼율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포천군 관인면 삼율리에서 포천시 관인면 삼율리로 개편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삼율리 | |
성격 | 법정리 |
[정의]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명칭 유래]
마을에 밤나무가 많아서 밤나무골 또는 율목동으로 불리다가 마을이 커지면서 초율리(初栗里), 이율리(二栗里), 삼율리(三栗里) 등으로 분화한 것으로 보인다.
[형성 및 변천]
삼율리가 속한 관인면은 원래 강원도 철원 지역이었다. 1895년에 경기도 연천군으로 이속되었다가 1983년 포천군에 이속되고,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관인면 삼율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마을 동남쪽에 고남산, 남쪽에는 수리봉이 솟아 있다. 서쪽으로 수리봉과 절벽을 이루는 한탄강 지류가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며, 지류를 따라 용암 대지 위로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현황]
삼율리의 자연 마을로 남목골·담터·보릿골[麥洞]·북바위[북암동]·신포동(新浦洞)·은홍동·작골·장수동[장수골]·밤나무골[栗木洞]이 있다. 대표적인 자연 마을의 유래를 보면 다음과 같다. 보릿골은 베락골이라고도 부른다. 장수골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보리가 잘 자라므로 보릿골이라고 하며, 보리가 잘되어 벼락부자가 되었다고 해서 ‘베락골’이라 부르기도 한다. 밤나무골은 밤나무를 많이 재배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요즘은 밤나무골의 한자 이름인 율목동(栗木洞)으로 더 자주 부른다. 마을에는 마을 회관과 노인정이 있으며, 마을 앞으로 2차선 포장도로인 창동로가 지나간다. 마을 주변은 산수가 아름다워 물소리 캠핑장, 담터 오토 캠프장 등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