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에 있는 버섯 개발 및 생산업체.

[설립 목적]

포천 버섯 개발은 30여 년씩 버섯 농사를 해오던 농민들이 한 차원 높은 버섯 산업으로 발전시켜 버섯의 효능을 알리고자 설립하였다.

[변천]

1981년 7월 종묘업 허가를 받았으며, 1997년 5월에 버섯 재배를 목적으로 회사를 설립하였다. 2005년 본점을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 761번지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

포천 버섯 개발은 각고의 노력을 통해 우량 버섯 종균 생산, 신품종 육성, 고품질 버섯의 대량 생산 등과 관련된 획기적인 기술 발전에 성공하고 현대식 첨단 시설로 느타리, 표고, 팽이, 영지, 노루 궁뎅이, 버들 송이, 새송이, 꽃송이 등 다양한 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2010년에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2년에는 경기도 지사 인증 G마크와 ISO 14001 인증 및 ISO 9001 인증을 획득하였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6억 원이며, 자산 총액은 18억 7032만 원, 매출액은 13억 4165만 원이다. 연구원 2명을 포함하여 12명의 인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총무팀장, 영업팀장, 배송 기사, 연구 실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배지 생산 시설은 1,815㎡, 버섯 재배 시설은 1,18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