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에 있는 금속 손잡이 제조업체.

[설립 목적]

현대 핸들 공업의 전신인 삼양 공업사는 산업용 손잡이와 전기 자재 등을 제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삼양 공업사는 1974년 5월 설립되었으며 1984년 4월 삼양 공업사에서 현대 공업사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7년 7월 부천 공장을 준공하여 이전하였다. 1995년 현대 공업사에서 현대 핸들 공업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 553-2번지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수·배전반용을 주축으로 통신 장비, 반도체 장비, 각종 컨트롤 장비 및 철도 차량과전동차 액세서리까지 취급한다. 30년에 걸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하드웨어 부품이나 잠금 장치의 설계에서부터 장치 방법에 이르기까지 전문 기술자가 상담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수배전반 손잡이 및 철도 차량 부품 제조, 다이캐스팅 금형 및 성형이다.

[현황]

2012년 현재 약 3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신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 서울특별시 중구 산림동 288번지에 공장을 준공하고 있다. 2007년도 결산에 따르면 자본금은 1억 원, 매출액은 약 43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