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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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山里 |
이칭/별칭 | 죽산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대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백두현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대산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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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리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대산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71㎢ |
가구수 | 49가구 |
인구[남/여] | 83명[남 38명/여 45명]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원래 이름은 죽산이었다고 하며, 조선 후기 풍수객들이 대산이라 부르도록 하여 대산리(大山里)로 개칭하였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대산 마을과 묘동 마을을 병합하여 대산리로 개칭하였다.
[자연 환경]
대산리는 적성면 소재지에서 3.5㎞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적성면 석산리 두류봉에서 내려오다 대산리에서 쉬는 산이라는 쉰산[365m]이 북쪽에서 인계면 세룡리와 갈라놓고, 동쪽은 꽃 고개로 적성면 내월리와 연결된다. 서쪽은 지북리와 경계하며 남쪽으로는 적성면 운림리와 접한다. 마을 앞으로 인계면 심초리에서 발원한 심초천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대산리에서 내월리로 넘나드는 꽃 고개, 묘동에서 인계면 세룡리로 넘나드는 묘굴재가 있다.
[현황]
2021년 12월 31일 현재 대산리의 면적은 1.71㎢로 이 중 경지 면적은 논이 0.31㎢, 밭이 0.16㎢이다. 인구는 49가구, 83명으로 남자가 38명, 여자가 45명이다. 인계면, 적성면, 동계면 간 국도 21호선이 대산리를 거쳐 적성면 내월리로 넘어 간다. 심초천 주변은 농경지로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산기슭에는 밭이 많아 고추와 참깨 등이 많이 재배되고 배 농사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