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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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商臣 |
이칭/별칭 | 순보(順甫),화암(花岩)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종교/유교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범호 |
출생 시기/일시 | 1775년 - 정상신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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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비 |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방화리 128-5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경주 |
[정의]
조선 후기 순창 지역의 효자.
[가계]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순보(順甫), 호는 화암(花巖). 증조할아버지는 효자 정시태(鄭時泰)이고 아버지는 정채룡(鄭采龍)이다.
[활동 사항]
정상신(鄭商臣)[1775~?]은 1775년(영조 51)에 출생하였다. 어려서부터 가정의 교훈을 이어받아 효성이 지극하였다. 상을 당하여서는 예를 다하여 마쳤고, 시묘살이를 지성으로 하자 하늘이 감동하여 큰 호랑이가 호위하였으며, 여막 아래 홀연히 생수가 솟아 나왔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방화리 128-5번지에 6·25 전쟁으로 불타 근래에 다시 세운 증조할아버지 정시태, 아버지 정채룡, 그리고 정상신의 효행을 기리는 경주 정씨 3효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