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1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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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雙田里- |
영어의미역 | Folk Tale of Pear Tree in Ssangjeon-ri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
집필자 | 김남경 |
성격 | 설화|나무 유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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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지명 | 쌍전리 |
모티프유형 | 신령스러운 참배나무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산146번지에 있는 참배나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채록/수집상황]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내용]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에 있는 참배나무는 현재 마을 주민 곽금호의 집 뒤뜰에 있다. 대대로 관리해오고 있지만 언제 누가 심었는지는 알 수 없다. 나무의 수령은 약 500년이라고 한다. 봄철에 가끔 이 나무에서 ‘웅웅’하는 소리가 나면 나라에 큰일이 생긴다고 하며, 배가 많이 달리면 풍년이 든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1975년 12월 30일 경상북도 지정 기념물 제22호로 지정되었다.
[모티프 분석]
「쌍전리 배나무 이야기」의 기본 모티프는 국가적인 큰일이 있을 때 나무에서 소리가 나고, 배 수확량이 많으면 마을에 풍년이 든다는 신령스러운 나무와 관련된 설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