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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171
한자 鴉川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아천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광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아천리 개설
공공 기관 금정 119 지역대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아천리 286지도보기
보호수 아천리 해송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아천리 산24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5.002㎢
가구수 150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95명(남자 144명, 여자 151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아천리(鴉川里)라는 명칭은 아천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아천 마을은 백룡산(白龍山) 동남쪽 아래 제일 큰 마을로 골짜기를 따라 마을이 형성되었다. 마을을 관통하는 하천이 운치 있고 아름다워서 조선 시대에 밀양 박씨(密陽朴氏)의 후손이 살면서 하천의 이름을 따서 마을 이름을 아천이라 하였다고 한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아천 마을의 이름을 따서 아천리라 했다.

[형성 및 변천]

아천리는 본래 나주군 금마면(金磨面) 지역이었는데, 1895년(고종 32)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관송리(官松里), 토동(土洞), 용지리(龍池里), 백운리(白雲里), 동령리(東嶺里), 장동(長洞)을 병합하여 아천리라 하고, 금정면에 편입되었다.

[자연 환경]

아천리 서쪽에 백룡산[420.6m]이 있다. 지방도 819호선 주변으로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고, 동쪽과 남쪽은 낮은 산지로 형성되어 있다. 금천이 마을 중심부를 남북으로 통과하고 있고 금정제, 토동1제, 곡치제 등의 제방이 있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아천리의 면적은 5.002㎢이며, 동쪽은 금정면 용흥리, 서쪽은 백룡산, 남쪽은 금정면 연보리, 북쪽으로 영암군 신북면 월평리와 경계를 이룬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50세대, 295명(남자 144명, 여자 15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대봉감 과수원이며, 몇몇 가구에서는 소규모로 벼농사와 고추를 재배하고 있다.

아천 1~3리의 세 개의 행정리, 일곱 개 반이 있으며, 아천 마을·관송 마을·식산 마을·소토동 마을·삼박 마을·동령 마을·백운 마을·부월 마을·장동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영암군 보호수[지정 번호 16-16-3-10]로 지정된 수령 약 300년의 해송과 공공 기관으로 금정 119 지역대가 있다. 지방도 819호선아천리 중심부를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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