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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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沈相瑚愛恤善政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61-13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이강욱 |
건립 시기/일시 | 1899년 - 심상호 애휼 선정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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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심상호 애휼 선정비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61-13 학산면사무소 옆 |
성격 | 애휼 선정비 |
관련 인물 | 심상호 |
재질 | 현무암 |
크기(높이,너비,두께) | 86㎝[비신 높이]|17㎝[기단 높이]|36㎝[비신 너비]|64㎝[기단 너비]|18㎝[비신 두께]|42㎝[기단 두께] |
관리자 | 학산면사무소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에 있는, 1899년 영암 군수 심상호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개설]
심상호(沈相瑚)는 1898년(고종 35) 4월 영암 군수로 부임하였으며, 2년 뒤인 1900년에 면직되었다. 부임하던 동안 심상호는 부세(賦稅)와 방물(方物)을 지연시킨다는 이유로 중앙으로부터 계속적인 압박을 받았다. 그 결과 1900년에는 감봉 조처를 받기도 하였으며, 끝내 그해 8월 면직되었다.
[위치]
심상호 애휼 선정비(沈相瑚 愛恤 善政碑)는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61-13 학산면사무소 입구에 있다.
[형태]
석비의 재질은 현무암으로 추정된다. 규모는 비신이 높이 86㎝, 너비 36㎝, 두께 18㎝이고, 기단이 높이 17㎝, 너비 64㎝, 두께 42㎝이다.
[금석문]
앞면에는 ‘군수 심후 상호 애휼 선정비(郡守沈侯相瑚愛恤善政碑)’로 기록되어 있고, 뒷면에는 ‘광무 3년 기해 6월 일(光武三年己亥六月日)’이라 쓰여 있다.
[현황]
심상호 애휼 선정비는 학산면사무소가 관리하고 있으며 김준병 순충비(金俊柄 殉忠碑), 관찰사 민영철 불망비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2013년 현재 심상호 애휼 선정비의 상태는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