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지사.

[개설]

「측량·수로 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 제58조에 따라 1977년 7월 1일 개설되었으며, 지적(地籍) 측량과 지적 정보 체계의 구축, 지적 재조사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설립 목적]

측량·수로 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에 의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 측량 기술의 개발 및 지적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 국토 정보 공사 영암군 지사는 1977년 7월 1일에 재단법인 대한 지적 공사 창사와 함께 개설되었고, 2004년 1월 1일자로 지적법에 의해 특수 법인으로 전환되었다. 2008년 2월 26일에 행정 자치부 소속에서 국토 해양부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2015년 6월 4일 국가공간정보기본법 시행으로 대한 지적 공사에서 한국 국토 정보 공사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한국 국토 정보 공사 영암군 지사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국토 정보 공사 영암군 지사는 지적도 및 임야도 등 지적 관계 도면의 작성, 지적 재조사, 지적물 부합지 사업에 관한 사항, 지적 관련 정보에 관한 조사 및 측량과 지적 도면 전산 파일 및 GPS 상시 관측소 등의 자료를 이용한 지적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한국 국토 정보 공사 영암군 지사는 7,021필지에 대한 지적 측량 및 부대 업무를 시행하여 15억 3893만 원의 수수료 수입을 올렸다. 또한 GPS 위성 지적 기준점 533점을 설치하고, 행복 나눔 측량 사업으로 ‘달 뜨는 집’에 대한 무료 측량 등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