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고소동에 조성된 벽화 골목. 고소동 1004 벽화골목은 2009년 원도심을 활성화하고자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조성하기 시작하였고, 2011년 6월 16일 정식 거리로 지정되었다. 2009년 7개 구간 1,004m로 조성하고 고소천사마을으로 명명하였다. 2011년 6월 16일 고소동 1004 벽화골목이 정식 거리로 지정되었다. 2020년 6월 현재 1,155m...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공간 및 시각의 미를 표현했거나 하는 행위 및 산물. 미술은 일정한 세계상이나 인간상을 미적·조형적으로 표현하는 예술로 그림·조각·건축·공예·서예 등을 총칭하는 말로 공간 예술 또는 조형 예술로 불리기도 한다.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의 미술은 주로 단체 및 협회 차원이나 개인 차원의 창작 활동의 형태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1. 한국미술협회 여수지부 한국미...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에 있는 문화재단. 범민(凡民)이란 ‘평범할 범(凡)’, ‘백성 민(民)’의 조합으로 평범한 백성이라는 뜻과 함께 여수 사랑의 정신으로 지역발전에 애썼던 고(故) 박윤수의 호인 범민을 차용한 중의적 뜻을 가진 이름이다. 박윤수는 지역의 인물을 키우기 위해 ‘범민장학회’를 만들어 후학에 힘쓰고, 충무동에 ‘범민교’를 만들어 지역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게 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