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양리 지역에는 덕양1구에서 덕양6구까지 여섯 개의 행정리가 있다. 덕양1구로 불리는 상세동마을은 하세동과 더불어 바다로 이어지는 가늘고 긴 골짜기가 있어서 가는 골이라 부르던 마을 이름을 한자로 고쳐 적어서 세동이라 하였다. 1921년 소라공립보통학교와 1925년의 대포 간척지 등이 조성되면서 지금과 같은 마을의 형태를 이루었으며, 193...
덕양이라고 하면 행정구역상 덕양리에 속해 있는 상세동·하세동·삼거리·성재·통천·가장·흙산·내기·덕곡·가산·중승골 등 11개의 자연마을을 가리키지만, 일반적으로 덕양역과 삼거리 주변에 형성되어 있는 네 개의 마을을 말하기도 한다. 네 개의 마을을 덕양이라고 한정한 것은 당초 한 개의 마을에서 인구가 증가하고 주변에 새로이 마을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네 개 마을은 행정구역...
삼거리마을은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 덕양3구이다. 덕양마을은 마을의 중심부를 간선도로가 관통하고 있는데, 화양면 방면으로 연결되는 국가지원지방도 22호선이 국도 17호선과 연결되는 도로와 이 마을에서 갈라지는데 바로 이곳이 삼거리이다. 삼거리란 마을의 명칭도 예전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고 삼거리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파생된 명칭이 마을 이름이 된...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변 찬실마을의 물이 좋아, 중국 산시성[陝西省]에 있는 술의 명산지 신풍에서 이름을 빌려 왔다고 한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여수군 율촌면 신풍리가 되었고, 1949년 여천군 율촌면 신풍리로 바뀌었다. 1998년 여천시·여천군·여수시가 여수시로 통합됨에 따라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가 되었다. 2008년 6월 현재 면적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