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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0394
영어의미역 Swan
이칭/별칭 백조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동물/동물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서영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68년 5월 31일연표보기 - 고니 천연기념물 제201-1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고니 천연기념물 재지정
성격 조류
학명 Cygnus columbianus Jankowskii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척색동물문〉조강〉기러기목〉오리과〉고니속
서식지 소택지|하천|바다|만|늪|호수
몸길이 날개 길이 49~55㎝|꽁지 길이 14~17.5㎝
새끼(알) 낳는 시기 5~6월
천연기념물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서 겨울을 나는 오리과에 속한 새.

[형태]

날개 길이 49~55㎝, 꽁지 길이 14~17.5㎝, 몸무게 4.2~4.6㎏이다. 몸 빛깔은 암수 모두 순백색이고, 부리는 노란색이다. 아랫부리는 검은색이다. 눈조리개는 짙은 갈색이고, 다리는 검은색이다.

[생태 및 사육법]

5~6월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민물에 사는 수생식물의 뿌리나 식물 열매, 작은 동물, 곤충 등을 먹고산다. 나뭇가지나 이끼류 등을 사용하여 둥우리를 만든다. 우리나라에는 10월 하순에 왔다가 겨울을 나고 이듬해 4월에 되돌아간다. 러시아 북부의 툰드라와 시베리아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현황]

1968년 5월 30일 고니, 큰고니, 흑고니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여수시 돌산읍을 비롯하여 낙동강 하구에 1,000~1,500마리의 큰고니와 고니 집단이 서식하고, 경상남도 창원시 주남저수지에 500~800마리, 전라남도 진도군 해안에 500~600마리, 강원도 양양군 둔전저수지에 200마리 정도가 겨울을 난다. 또한 동해안의 크고 작은 석호에 흑고니 150마리, 큰고니와 고니 100마리 정도가 서식하며, 이 밖에 중부 이남의 하천·호수·저수지 등지에서 2~3마리에서 10~20마리 정도가 겨울을 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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