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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0746
한자 三角山
영어음역 Samgaksan
영어의미역 Samgaksan Mountain
이칭/별칭 상각산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손죽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정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높이 120m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손죽리에 있는 산.

[명칭유래]

전해지는 명칭유래는 없으나, 산 정상에 있는 두 개의 커다란 암반이 다리처럼 보이기 때문에 상각산(相脚山)이라고 했으나 음이 변해 삼각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자연환경]

지질은 전체적으로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강류가 풍화된 육산으로, 특히 산정부에는 화강암으로 된 암봉이 발달하여 다리처럼 보인다. 산 전체의 경사가 가파른 편이며 산림이 울창하다. 따뜻하여 비자나무 등 난대성 식물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현황]

북서쪽에 있는 이대원 사당은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는데, 1637년(인조 15)에 세워졌다고 하며, 그 이전인 1590년(선조 23) 또는 1597년이라는 기록이 있으나 모두 전거(典據)가 불확실하다. 아래에는 독바끝과 무구장터 등의 땅이름이 있는데, 이곳에 커다란 무덤이 있어 손죽도해전에서 전사한 이대원 장군의 무덤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또한, 주인을 알 수 없는 무덤들은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순직한 수군들의 무덤 자리라고도 알려져 있다. 교통은 여수여객선 터미널에서 정기여객선이 매일 2회 운항되고 있으며, 시간은 약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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