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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1302
한자 突山鄕校
영어의미역 Dolsan County School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304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정태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4년 2월 29일연표보기 - 돌산향교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41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돌산향교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성격 향교
건립시기/일시 1897년(고종 34)연표보기
정면칸수 대성전 3칸|명륜당 5칸
측면칸수 대성전 3칸|명륜당 3칸
소재지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304 지도보기
소유자 사유
문화재 지정번호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국립 교육기관.

[개설]

조선시대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과거에는 나라에서 토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현대에는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변천]

조선시대 돌산은 순천부 행정구역에 속하여 방답진(防踏鎭)이 위치하고 있었는데, 폐진된 1895년(고종 32) 이듬해 행정구역 개편으로 돌산군이 신설된 직후, 1897년(고종 34) 돌산향교 대성전을 건립하였다. 1898년(고종 35)에는 명륜당을, 1899년(고종 36)에는 풍화루를 세웠다.

대성전 상량문은 당시 숭정대부중추원부의장부장(崇政大夫中樞院副議長副將) 신기선(申箕善)이 지었고, 명륜당 상량문은 전 학부대신 이도재(李道宰)가, 풍화루 기록문은 당시 돌산군수 서병수(徐丙壽)가 지었다.

1915년 지방 관제 변경에 따라 돌산군이 폐군되자, 돌산향교 또한 훼철될 위기를 맞았으나 지방 유림들의 노력으로 그 위기를 넘겼다. 1925년 창선계를 조직하고, 향중 유림이 단합하여 1930~1937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대성전 개수와 명륜당, 풍화루가 수리되었다. 1979년 재차 당루를 보수하였고, 1986년 명륜당이 중건되었다.

「돌산향교신설사적(突山鄕校新設事蹟)」에는 ‘개국오백육년봉승조칙신설군치시년육월건사직단십월건대성전십일월배래향축무술오월건명륜당칠월건풍화루동월봉안(開國五百六年奉承詔勅新設郡治是年六月建社稷壇十月建大成殿十一月陪來香祝戊戌五月建明倫堂七月建風化樓同月奉安)’이라고 적혀 있다.

[형태]

전체적인 구조는 왼쪽에 교육 공간이 있고, 오른쪽에 제사 공간이 있는 좌학우묘(左學右廟)의 특이한 배치 형태로 되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이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이다.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이고,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풍화루는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는 2층 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이다.

[현황]

돌산향교는 후면과 좌우로 야산을 끼고 남향으로 위치한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풍화루, 내삼문, 협문 4동, 벽돌 창고 2동, 관리사 1동 등이다. 돌산향교는 규모가 작지만 공자의 위패를 으뜸으로 모시고, 4대 성인인 안자(顔子)·자사(子思)·증자(曾子)·맹자(孟子)와 송나라 때의 4대 유학자인 주돈이·정호·정이·주희 및 신라 설총 이래 우리나라의 18대 선비의 위패를 배향하고 있다.

현재 돌산향교에는 일제강점기 후반기인 1933~1938년 사이 돌산향교와 각 관공서, 군·면간에 오고간 문서가 소장되어 있다.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4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돌산향교는 평탄한 지형에 좌학우묘의 형태로 배치함으로써 향교 건축의 정통성에서 벗어나 있어 남한 내 231개 향교 가운데 몇 안 되는 독특한 구조 중의 하나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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