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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1770
한자 麗水興國寺銅鐘
영어의미역 Bronze Bell of Yeosu Heungguksa Templ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17[흥국사길 160]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최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동종
제작시기/일시 1665년(현종 6)연표보기
제작지역 순천 동리산 대흥사(大興寺)|대진사(大眞寺)
재질
높이 121㎝
소장처 흥국사 지도보기
소장처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17[흥국사길 160]
소유자 흥국사
문화재 지정번호 보물 제1556호
문화재 지정일 2008년 3월 12일연표보기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에 있는 조선 중기 동종.

[개설]

여수 흥국사 동종은 1665년(현종 6) 순천 동리산 대흥사(大興寺) 혹은 대진사(大眞寺)에서 김애립(金愛立)이 주성하였다. 김애립은 조선시대 주종장 가운데 김용암(金龍岩)·김성원(金成元) 등과 더불어 사장계(私匠系)를 대표하는 인물의 한 사람이다. 그러나 여수 흥국사 동종이 어떻게 해서 흥국사에 보관되고 있는지 그 연유에 대해 자세히 밝혀진 것은 없다.

[형태]

여수 흥국사 동종의 외형은 상부가 좁고 아래로 가면서 약간씩 벌어져 마치 포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종은 천판에 열 개의 연잎을 양각하였고, 그 위에 간단하면서도 힘이 있는 쌍룡(雙龍)의 용뉴(龍鈕)와 작은 원형공(圓形孔)이 음통(音筒)을 대신하고 있다. 처음부터 음통을 이러한 형태로 조성한 것인지 아니면 후에 음통이 탈락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몸체에는 연곽대와 보살상 및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패(殿牌)가 마련되어 있다. 종신 4면에는 보살입상이 조각되어 있고, 그 사이에는 역시 네 곳에 유곽을 두어 그 안에 3×3개의 연꽃 봉오리를 양각하였다. 상대는 따로 두지 않고 모두 13개의 작은 원 안에 범자문(梵字紋)을 두른 조선시대의 일반적인 양식을 취하고 있다. 즉 원 안에 범어인 ‘옴마니반메훔’을 한 글자씩 두 차례 양각하고, 나머지 한 원 안에는 왼쪽으로부터 3단에 걸쳐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이 둘러져 있다.

하대에는 당초문(唐草紋)을 양각하였다. 종신에 새겨진 문양은 전반적으로 섬세하고 화려하며 잘 정돈된 느낌을 보여 준다. 높이 121㎝, 용뉴 24㎝, 음통 지름 5㎝, 종구 78.5㎝, 하대 폭 12㎝, 유곽 상 21㎝, 유곽 하 25㎝, 둘레 222㎝ 의 대종에 해당한다.

[의의와 평가]

여수 흥국사 강희4년명 동종은 사인비구(思印比丘)[18세기 경기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뛰어난 승려이자 장인]와 버금가는 기술적 역량을 지녔던 김애립 범종의 특징을 잘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인 동시에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예술성이 뛰어나며 연기가 분명하여 범종 및 전통 문양 연구에 가치가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0.12.26 여수 흥국사 강희4년명 동종 항목명을 여수 흥국사 동종으로 전체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