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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2198
한자 交叉路
영어의미역 Cross Community Paper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 43-6[좌수영로 345] 양지빌딩 4층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유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생활정보지
창간인 정현우
발행인 정현우
판형 타블로이드(tabloid: 364×257㎜)
창간연도/일시 1992년 5월 27일연표보기
총호수 3041호(2008년 5월 16일 기준)
발행처 여수교차로지도보기
발행처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 43-6 양지빌딩 4층[좌수영로 345]
홈페이지 Yeosuro(http://yosu.icross.co.kr)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여수교차로에서 발행하고 있는 생활정보지.

[창간경위]

여수 지역 『교차로』는 지역민들에게 알차고 실속있는 생활 정보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생활소식을 제공하는 등 질 높은 생활정보서비스를 제공하려고 1992년 5월에 창간하였다. 그 당시 여수 지역에는 『한려신문』[2000년 폐간] 등 일부 지역신문에서 지역소식과 정보를 다루고 있었는데 순수 정보만을 게재하는 신문은 발행되지 않았다.

전국적으로 정보신문 발행 붐이 일었던 1990년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정보신문은 유럽 등지의 재래시장이나 벼룩시장에서 성행했던 물물교환이나 저가상품 소개 등을 묶어 소비자 간의 직거래를 유도했던 선진국들의 생활소식지들이 국내에 소개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여수 지역 『교차로』 역시 이 같은 배경에서 창간된 것으로 지역마다 사업주체나 투자자는 다르지만, 일종의 체인점 형태로 문을 열었고, 다른 정보 신문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고자 초기에는 폭넓은 정보공유를 하게 된다. 여수 지역 『교차로』도 대도시보다 늦게 창간되긴 했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간의 유대 강화 등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자청하면서 여수 시민들 속의 생활정보지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형태]

판형은 8절 크기의 타블로이드(tabloid: 364×257㎜) 판형이다. 주5회(월~금) 50면 안팎으로 발행하고 있다.

[구성/내용]

『교차로』는 크게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앞부분에 배치하고 구직과 구인, 모집과 알림, 부동산정보, 금융정보, 자동차정보, 금융광고 순으로 편집하고 있다. 볼거리와 읽을거리는 여수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와 미담 등을 소개하며, 교차로 필진에서 소개하는 칼럼인 아름다운 사회를 주기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독자들의 지루함을 달래고자 퍼즐과 오늘의 운세, 지역 극장가에서 상영되는 영화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구직난은 일반구직과 학습지도, 아기 도우미 등을 다루고 있으며 구인은 교사, 강사에서부터 사무, 경리, 음식점, 운전, 배달, 아르바이트 등 각종 인력 정보를 다루고 있다. 특히 구인 속보란을 만들어 여수 지역만이 아닌 전라남도에서 필요한 구인 정보란을 다루고 있으며, 광역적 개념의 전남 지역 연합 광고란도 고정 배치했다. 또한, 아름다운 집을 만드는 데 필요한 소품, 기술 등을 다룬 광고와 빠른 부동산 정보 등을 한데 묶어 기획 광고 형식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90년대 초 광고료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적은데다 정보신문이 난립한 상황에서 정보 신문의 발행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정보신문에 대한 이해도와 편의성이 독자들 사이에 인식되면서 여수 지역 정보신문만 하더라도 『교차로』, 『까치정보』, 『사랑방』, 『동네방네』, 『가로수』, 『한려정보』, 『벼룩시장』 등 많은 정보신문이 생겨나게 된다.

『교차로』도 발행 초기에는 독자들의 생활정보지 인식 부족에 따른 광고 부족으로 30면 안팎으로 주1회 내지는 주2회를 발행하다가 경쟁에서 살아남으려고 주3회 발행을 거쳐 1990년 중반 최초로 주5회 발행체제를 갖추게 되고 나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교차로』는 또 지역 소식을 전달하는데 정보신문만으로 한계가 있다고 보고, 2000년 6월 『여수투데이』라는 제호로 일반주간신문을 2년여 동안 발행하기도 했다. 2000년대 들어 이 같은 여수 지역 정보신문이 대부분 적자경영을 이기지 못해 『교차로』『까치정보』를 제외하고 모두 도산했으며, 현재는 2개 정보신문사만이 여수 정보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정보신문의 탄생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물 경제나 자원에 대한 재활용도를 높일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핵가족화된 현대사회에 있어 단절된 이웃 간의 관계개선에도 적지 않은 공헌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다만, 과당경쟁으로 인한 지면 늘리기나 사생활이 짐작되는 정보와 선정적인 광고 내용이 여과되지 않아 갖가지 환경이나 사회문제를 야기 시키는 사례도 적지 않다. 그래서 정보신문은 생활 정보나 광고를 전달함에 경영 기법에 철저한 검증이나 신뢰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한다면 더욱 친근한 생활 매체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

[참고문헌]
  • 인터뷰(여수교차로 대표이사 정현우, 2007.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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