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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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將相里古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 193-1 일원 |
시대 | 고대/삼국 시대/백제 |
집필자 | 조명일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6년 - 장상리 고분떼 전북 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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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군산 장상리 고분떼 - 전북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 산 193-1 일원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떼.
[위치]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와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어래산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의 하단부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6년 익산 입점리 고분 진입 도로 개설 공사의 일환으로 전북 대학교 박물관에서 일부 구역에 대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현황]
발굴 조사를 통해 2기의 횡혈식 석실분이 조사되었으며, 유물은 관정 및 관고리가 출토되었다. 그러나 발굴 조사는 도로 개설 공사 구역에 편입된 일부 구간에 대해서만 실시하였기 때문에 유적의 전체적인 양상은 파악할 수 없었다. 현재 고분의 천정석으로 보이는 석재들이 일부 노출되어 있으며, 주변에서 백제 토기편 등이 산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다수의 고분이 존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의의와 평가]
장상리 고분떼에서는 백제 사비기에 조성된 횡혈식 석실분이 확인되고 있는데, 이는 인근의 나포리 고분떼, 익산 입점리 고분과 비슷한 양상이다. 따라서 향후 이곳에 대한 적극적인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군산 지역의 백제 문화를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