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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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柱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함안로 57-29[축동리 544] |
시대 | 고대/삼국 시대/백제 |
집필자 | 조종안 |
건립 시기/일시 | 606년 - 상주사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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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중창 시기/일시 | 1362년 - 상주사 중창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641년 - 상주사 중수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762년 - 상주사 중수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3년 5월 20일 - 상주사 목조 삼세불 좌상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21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3년 6월 23일 - 상주사 대웅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7호로 지정 |
현 소재지 | 상주사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함안로 57-29[축동리 544] |
성격 | 사찰 |
창건자 | 혜공 |
전화 | 063-453-7800 |
문화재 지정 번호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소속 사찰.
[개설]
상주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606년(백제 무왕 7) 신라 승려 혜공이 창건했다고 전한다.
[건립 경위 및 변천]
606년(백제 무왕 7) 신라 승려 혜공이 창건했다고 하나 당시 이 지역은 백제 영토였으므로 확실하지 않다. 1362년(공민왕 11) 나옹이 중창하고 현재 이름으로 바꿨으며, 1641년(인조 19) 취계가 중수하고, 1762년(영조 38) 학봉이 중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상주사는 전각으로는 대웅전과 나한전·관음전·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된 대웅전[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7호]에는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삼존불과 영산회상도, 신중·지장보살·독성·칠성·산신 등의 탱화가 모셔져 있다. 그 중 목조 삼세불 좌상[석가불, 아미타불, 약사불]은 2013년 5월 20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21호로 지정되었다.
삼존불 위 닫집에는 용두가 조각되어 있는데, 본래는 2기였으나 1기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이 약탈해갔다고 한다. 용마루 위에는 청기와가 두개 얹혀 있으며, 상단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열한개의 용두가 놓여 있다. 신라 진평왕과 고려 공민왕이 이곳에 들러 국가에 대한 기도를 올려 소원을 성취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관련 문화재]
상주사 대웅전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7호이며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삼존불과 영산회상도, 신중·지장 보살·독성·칠성·산신 등의 탱화가 모셔져 있다. 그 중 목조 삼세불 좌상[석가불, 아미타불, 약사불]은 2013년 5월 20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21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