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봉문집목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056
한자 霽峰文集木版
영어공식명칭 Woodblock of Jaebong Munjip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남구 포충로 767[원산동 775]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조한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617년연표보기 - 제봉문집목판 제작
문화재 지정 일시 1992년 3월 16일연표보기 - 제봉문집목판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0호 지정
현 소장처 포충사 정기관 - 광주광역시 남구 포충로 767[원산동 775]지도보기
성격 목판
재질 목제
크기(높이,길이,너비) 27㎝[길이]|16㎝[너비]|33㎝[길이]|18.5㎝[너비]|33㎝[길이]|21.6㎝[너비]
소유자 장흥고씨 문중
관리자 장흥고씨 문중
문화재 지정 번호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0호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포충사에 있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고경명의 문집을 발행하기 위한 만든 목판.

[개설]

제봉문집목판(霽峰文集木版)은 1617년(광해군 9) 제봉(霽峯) 고경명(高敬命)[1533~1592]의 막내아들인 고용후(高用厚)가 만들었으며 총 481장, 9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경명의 후손인 장흥고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포충사 정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1992년 3월 16일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형태]

제봉문집목판은 길이 27㎝, 너비 16㎝인 목판, 길이 33㎝, 너비 18.5㎝인 목판, 길이 33㎝, 너비 21.6cm인 목판 등 크기가 서로 다른 3가지 종류의 목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징]

제봉문집목판고경명이 적은 시를 모은 『제봉문집(霽峰文集)』5권과 『제봉문집』에서 빠진 시를 보충한 『제봉문집속집(霽峰文集續集)』1권, 고경명의 표전·교서·격문·시·잡저 등이 들어간 『제봉문집유집(霽峰文集遺集)』1권이 있고, 고경명이 다른 사람들과 무등산에 다녀와서 적은 「유서석록(遊瑞石錄)」1권, 고경명과 그의 아들인 고종후(高從厚), 고인후(高因厚) 삼부자의 활약상을 정리한 『정기록(正氣錄)』1권, 고씨 문중의 갖가지 내용을 정리한 『제하휘록(濟下彙錄)』, 『제봉연보(霽峰年譜)』, 『포충사지(褒忠祠誌)』가 있다.

[의의와 평가]

제봉문집목판은 조선 후기 개인이 직접 만든 문집 목판으로 역사적 의의가 있고, 조선 후기 목판 인쇄의 기술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 『문화유적분포지도』-광주광역시(전남대학교박물관, 2004)
  • 국가문화유산포털(http://www.heritage.go.kr)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