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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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覺寺 |
영어공식명칭 | Yeonggak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덕유월성로 567[상남리 산 104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배상현 |
건립 시기/일시 | 877년 - 영각사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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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중창 시기/일시 | 1449년 - 영각사, 승려 원경이 중창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886년 - 영각사, 승려 강용월이 중수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59년 - 영각사, 화엄전 복원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66년 - 영각사, 극락전 복원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9년 3월 5일 - 함양영각사산신탱이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60호로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3년 11월 3일 - 영각사가 전통사찰 제55호로 등록됨 |
현 소재지 | 영각사 -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덕유월성로 567[상남리 산 1047] |
성격 | 사찰 |
창건자 | 심광대사 |
전화 | 영각사 055-963-0777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영각사(靈覺寺)는 877년(신라 헌강왕 3)에 심광대사(深光大師)가 창건한 사찰로 전해 온다. 조선 시대에 폐사된 것을 1449년(세종 31) 승려 원경(圓瓊)이 중창한 후 몇 차례 중수를 거쳤다. 1834년(순조 34)에 불의의 화재가 발생하여 화엄전을 제외하고 전부 소실되었으며, 1886년(고종 23) 승려 강용월(姜龍月)이 중수하였다.
1950년 6·25전쟁 당시 산신각과 구광루만 남기고 다시 소실되었다. 영각사는 19개 동의 건물과 비로암(毘盧庵), 봉황대(鳳凰臺) 등 13개의 소속 암자가 있을 정도로 대규모였지만 6·25전쟁 때 소실되어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이때 그동안 소장되어 온 화엄경판(華嚴經板) 81권 3,284판과 범망경(梵網經) 2권 68판 등이 모두 소실되었다. 이후 1959년 화엄전(華嚴殿), 1966년 극락전(極樂殿)을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3년 11월 3일 전통사찰 제55호로 등록되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함양 영각사 구광루와 화엄전, 관음전(觀音殿) 등 전각이 있다. 신도회는 조직되어 있지 않으며, 현재 신도 수는 약 300명이다.
[관련 문화재]
함양 함양영각사산신탱(咸陽靈覺寺山神幀)은 2009년 3월 5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60호로 지정되었다. 호랑이를 타고 있는 산신이 묘사되어 있는 함양영각사산신탱은 기존에 지정된 문화재자료에 비하여 조성 연대가 앞선다. 또 필력, 안료, 채색 등에서 다른 것들과 비교하여 한 단계 높은 수준을 보여 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함양 영각사 구광루는 2022년 3월 24일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함양 영각사 구광루는 곳간채로 2층 누각으로 건립되어 희소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