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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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晋州義岩 |
영어음역 | Uiam |
영어의미역 | Righteous Rock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573-1[논개길 16]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수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1년 9월 27일 - 진주 의암 경상남도 기념물 제235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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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진주 의암 경상남도 기념물 재지정 |
성격 | 사적지 |
양식 | 자연암석 |
관련인물 | 논개 |
면적 | 3.65m×3.3m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촉석루 아래 남강변 |
소유자 | 국유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기념물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촉석루에 있는, 의기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순국한 바위.
[개설]
1593년(선조 26) 6월 29일 임진왜란의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진주성이 함락되고 7만 민관군이 순절하자, 논개는 왜장을 끌어안고 이 바위에서 남강에 뛰어들어 순국하였다. 2001년 9월 27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23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명칭유래]
논개의 의열(義烈)을 상징하여 진주의 선비와 백성들이 이 바위를 의암(義岩)이라고 명명하였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촉석루 아래 남강변에 있다.
[금석문]
1629년(인조 7) 정대융(鄭大隆)이 바위의 서쪽 벽면에 ‘의암’이라고 새겼고, 남쪽에는 한몽삼(韓夢參)이 쓴 것으로 전하는 ‘의암’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옆의 암벽에는 “한 줄기 긴 강이 띠를 두르고, 의열은 천년의 세월을 흐르리라(一帶長江 千秋義烈)”는 글이 새겨져 있다. 1722년(경종 2)에 의암사적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