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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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現代工藝人協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39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세국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사회적 기업.
[설립 목적]
현대 공예인 협회는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경제적으로 어렵고 지역 사회로부터 소외된 장애인, 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현대 대중 공예의 다양한 교육 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취약 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5년 전국 점토 공예인 32명이 모여 한국 점토 공예회로 설립하면서 점토 공예 확산에 주력하였다. 2006년 한국 점토 공예회에서 현대 공예인 협회로 이름을 바꾸었고, 2009년 인천 세계 도시 축전에 참가하여 열린 공예 체험관을 운영하였다. 2010년 12월에 고용 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2011년 11월에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교육 기부 협약을 체결하였고, 2012년 12월에는 미추홀 학교 학교 기업 산학 협력 사업체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현대 공예인 협회는 그동안 서울 대공원과 롯데 월드 등지에 ‘우리 꽃 만들기’ 야외 전시장을 운영하고 고양 세계 꽃 박람회 전시회 등에 참여하며 점토 공예를 알리고 동호인, 점토 공예 강사 양성을 주목적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공예품 제작과 장애 학생의 교육 방법을 전공한 전문 교사들을 양성하여 이들이 각 학교를 방문하여 장애 학생들에게 수공예품 제조 및 토털 공예 관련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제작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대 공예인 협회는 인천광역시를 중심으로 수도권 전역에 특수 학급 공예 체험 교실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월 28일 부설 교육 기관으로 현대 공예 직업 전문학교를 설립하였다.
[현황]
2018년 현재 회장과 고문, 자문 위원, 전문 위원으로 운영되며, 회원은 사범[상임 위원] 165명과 강사[정회원] 100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 공예인 협회는 인천광역시 교육청 특수 교육 지원 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문 강사 양성 기관으로 선정되어 장애인 강사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현대 공예인 협회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재 장애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예품 제작을 교육하고 그 과정에서 제작된 공예품을 판매함으로써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을 확장시키고 사회인으로서 보람을 얻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