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었던 예비 사회적 기업.

[설립 목적]

손끝으로 만나는 세상은 취업에 취약한 시각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소재 인천 사회 복지 회관 내의 꿈 애 장애인 자립 생활 센터에서 시작하였다. 2008년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은 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시각 장애인의 경제적 독립을 위하여 점자 명함 제작 및 점자 인쇄물 제작 사업 등으로 매출을 획득하였다.

[현황]

2011년에 인천광역시청을 비롯한 관공서 11곳, 한국 장애인 고용 촉진 공단 등 관련 기관 20곳, KBS 등 기업체 35곳과 거래하였다.

[의의와 평가]

손끝으로 만나는 세상은 점자 인쇄물을 통해 시각 장애인의 알 권리와 볼 권리를 충족시켜 주었다. 또한 시각 장애인의 경제 활동을 통한 소득 창출 유도로 능동적인 사회 활동을 가능하게 하고, 시각 장애인의 독립 사업 활동으로 시각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