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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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巖金井-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두갑 |
생산지 | 금정 대봉감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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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특산물 |
용도 | 식용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에서 생산되는 감.
[개설]
영암 금정 대봉감 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최적의 조건에서 생산되어 속살이 탱탱하고 차지며, 당도가 높아 맛이 좋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영암 금정 대봉감 은 금정면 일대에서 재배된다. 금정면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 싸여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감을 생산하기에 천혜의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공해가 없는 깨끗한 환경과 겨울부터 시비 및 가지치기를 하는 등 전문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금정 대봉감은 속살이 가득하고, 원형이 물러지지 않고 탱탱하며, 차지고, 당도가 매우 높다.
금정 대봉감 은 산림청 ‘지리 표시제 제17호’로 등록되어 농산물 브랜드로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금정 친환경 대봉 작목회를 결성해 친환경 농법으로 감을 재배하고 있으며, 미래 친환경 농업 인증 센터에서 친환경 농법 저농약 농산물 제15-4-121호로 인증받았다.
2010년에는 농림 수산 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향토 산업 육성 사업에 최종 확정되어 국비 30억 원을 지원받았다. 향토 산업 육성 사업에 선정되어 재배 기술의 혁신을 통해 영암 대봉감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금정면 농민들은 금정 대봉감을 금정면의 대표 브랜드로 내세워 대봉 축제를 개최하고, 마을의 소득 증대와 고부가 가치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다. 2012년에는 35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 영암 금정 대봉감은 15㎏ 단위로 포장되어, 10월에서 12월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